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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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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집 불려 실적 키운 한화오션···컨테이너선·특수선·해양 '성장 엔진 가동'(종합)

중공업·방산

몸집 불려 실적 키운 한화오션···컨테이너선·특수선·해양 '성장 엔진 가동'(종합)

한화오션이 2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선과 LNG운반선, 특수선, 해양플랜트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매출과 이익 모두 증가세를 나타냈다. 대만·미국·캐나다 등 해외 대형 수주와 방산 분야 진출로 조선업 슈퍼사이클 구도에 힘을 보이고 있다.

북극항로 개척 경쟁···K-조선 쇄빙선이 '판' 바꾼다

중공업·방산

북극항로 개척 경쟁···K-조선 쇄빙선이 '판' 바꾼다

'해상 게임 체인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이 너도나도 선점경쟁에 뛰어들면서 K-조선은 '쇄빙선'이란 또 하나의 추가 엔진을 장착하게 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북극항로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국내 조선업계도 닻을 올리고 속속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북극항로는 지구 온난화로 북극 해빙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항로로서, 이 항로가 개척되면서 운송 시간이 최대 4

美해군장관·트럼프 주니어, 거제·울산 방문 조율···위상 높아진 'K-조선'

중공업·방산

美해군장관·트럼프 주니어, 거제·울산 방문 조율···위상 높아진 'K-조선'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국내 유력 조선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조선업 발전과 중국 대비 조선 능력의 향상에 주목하고 있으며, 트럼프 주니어의 동행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미 해군 군함 MRO와 건조 협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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