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대학교 박물관, 입구 개선작업으로 새 단장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 박물관(관장 이기길)이 입구 개선작업을 통해 새 단장을 마쳤다. 박물관은 구석기 시대의 흐름과 호남 역사의 문화와 발자취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관 입구에 다양한 유물을 전시하고 모니터 스크린을 설치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선한 박물관은 관람객들의 동선이 자연스레 전시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도 한 편에 구석기 시대 석기, 조각상, 그릇, 머리뼈 복제품 등을 전시했다. 또한 한 쪽에는 빛나는 호남 10만년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