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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검색결과

[총 8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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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체인저' 넥쏘 떴다···'선봉장' 정의선 회장, 수소 대전환 가속페달

자동차

'게임체인저' 넥쏘 떴다···'선봉장' 정의선 회장, 수소 대전환 가속페달

글로벌 수소전기차(FCEV) 시장의 판도를 흔들 '디 올 뉴 넥쏘'가 떴다. 7년 만에 돌아온 넥쏘는 수소 생태계를 선점하겠다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의 '뚝심'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4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넥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등장부터 특별하게 '물 커튼'을 뚫고 나타난 신형 넥쏘는 탄소 없이 물만 배출하는 수소차의 특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우리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미션을 갖고 있다"는 호

현대차, 중국서 부활 '신호탄'···글로벌 톱2 도약 '마지막 퍼즐'

자동차

[사업보고서 톺아보기]현대차, 중국서 부활 '신호탄'···글로벌 톱2 도약 '마지막 퍼즐'

이달초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국을 찾았다.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전시회인 상하이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낸 정 회장은 2018년 베이징모터쇼 이후 7년 만에 중국 모터쇼를 직접 방문했다. 특히 올해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모두 상하이모터쇼에 불참한 만큼 이례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 건 당연한 일이다. 최근 몇 년 사이 '글로벌 톱3'에 오른 현대차는 중국에서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중요성이 커진 세계 최대 시장 공

美 진출 본격화···정의선 손잡은 장인화의 '세 가지' 노림수

중공업·방산

美 진출 본격화···정의선 손잡은 장인화의 '세 가지' 노림수

포스코그룹이 미국 제철소 투자를 위해 현대자동차그룹과 손을 잡으며 현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이려는 모습이다. 이번 전략적 동맹으로 포스코는 관세 리스크 부담을 줄이는 한편,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현지 내 입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현대차의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려는 차원으로, 이번 지분 투자를 계

정몽구의 앨라배마를 넘어, 정의선의 HMGMA로 모빌리티 혁신

자동차

정몽구의 앨라배마를 넘어, 정의선의 HMGMA로 모빌리티 혁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6일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준공하며 미국에 최첨단 제조 혁신 거점을 구축하고, 톱티어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부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005년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완성한 이후 20년 만으로 정 회장은 "HMGMA가 전세계 공장 중에서도 중심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 정몽구 명예회장의 '앨

트럼프에 무관세 확답 받아낸 정의선의 '신의 한수'

자동차

트럼프에 무관세 확답 받아낸 정의선의 '신의 한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위기 속 한방을 만들어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10억 달러의 선물 보따리를 풀며 관세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정 회장이 3년 전 방한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약속했던 105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며 화답했다. 26일 열리는 조지아주 서배너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

백악관 간 정의선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무관세' 화답

자동차

백악관 간 정의선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무관세' 화답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약 31조원)를 투자하고 연 120만대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이크 존슨 미 연방의회 하원의장,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1986년 미국에 진출해 2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현재 50개주 전역

현대차, 美 관세 압박 '현지화'로 극복···수소 비전 본격화

자동차

현대차, 美 관세 압박 '현지화'로 극복···수소 비전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도전하는 DNA'를 기반으로 경영환경 불확실성 속 기회를 찾아 나서겠다. 현지 최적화 전략을 통해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기차 리더십을 확보하며 작년보다 성장하는 목표를 달성하겠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57기 현대차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외국인 최초로 현대차 CEO를 맡은 무뇨스 사장이 주주들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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