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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검색결과

[총 15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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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포스코, 용산 놓고 '장군멍군'···시공사 입찰 D-4

건설사

HDC·포스코, 용산 놓고 '장군멍군'···시공사 입찰 D-4

서울의 심장부,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향한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쟁이 뜨겁다. 용산 터줏대감을 자부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CBRE, LERA 등 글로벌 컨설팅·설계사와 협업을 선언하자, 포스코이앤씨는 입증된 국내 준공 실적과 경험으로 맞받았고, HDC현산이 삼성물산과 손잡고 조경 최적화 계획을 내놓자, 포스코이앤씨는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인 유엔스튜디오와 특화 디자인을 선

삼성물산, 업계 첫 정비사업 3兆 수주고 돌파··· '압구정' 정조준

건설사

삼성물산, 업계 첫 정비사업 3兆 수주고 돌파··· '압구정' 정조준

삼성물산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까지 따낼 경우, 연간 목표치인 5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이하 신반포4차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556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주한 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 9만2

신탁방식 재건축 단지들, 조합방식으로 선회 '러시'

부동산일반

신탁방식 재건축 단지들, 조합방식으로 선회 '러시'

최근 재건축 시장에서 신탁방식으로 추진되던 단지들이 속속 조합방식으로 선회하고 있다. 서울 목동을 비롯해 강남·강북 주요 단지들이 신탁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기존의 조합방식을 택하는 분위기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목동신시가지 7단지는 최근 조합방식을 선택하는 주민 투표를 마쳤다. 70.28%의 조합원이 찬성하면서 신탁방식에서 조합방식으로 전환이 확정됐다. 최근 강남·강북 주요 단지들 사이에서 사업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사업

삼성물산, 그룹發 물량 뚝···'정비·에너지 사업' 무게추

건설사

삼성물산, 그룹發 물량 뚝···'정비·에너지 사업' 무게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와 수소·홈플랫폼 등 신사업을 강화한다.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나오던 알짜 물량이 대폭 줄면서 대응책을 다각도로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통신판매중개업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건을 승인했다. 사업목적 변경 이유는 실적 유지와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다. 특히

허윤홍의 혜안 통했다···GS건설, 뉴 자이(Xi) 앞세워 '승승장구'

건설사

허윤홍의 혜안 통했다···GS건설, 뉴 자이(Xi) 앞세워 '승승장구'

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리뉴얼 효과를 바탕으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빠르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들어 3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고 공사비 규모는 총 1조9147억원에 달한다. GS건설은 올해 초부터 부산 수영1구역(6374억원), 서울 중화5구역(6498억원), 서울 봉천14구역(6275억원) 등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연이어 따냈으며 모두단독 시공을 맡았다. GS건설

1.9만가구 창동택지, 재건축 본격화···첫 동의율 달성 단지 나와

도시정비

1.9만가구 창동택지, 재건축 본격화···첫 동의율 달성 단지 나와

서울 도봉구 창동택지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재건축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정비구역입안제안 동의율을 달성하는 단지가 등장했다. 서울시가 외곽지역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와 입체공원 허용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창동주공4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강북중앙교회에서 재건축 입안제안동의율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정비구역 입안 주민제안안을

'1.3조원' 은행주공 따낸 포스코이앤씨···도시정비 5조 목표 청신호

도시정비

'1.3조원' 은행주공 따낸 포스코이앤씨···도시정비 5조 목표 청신호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최대 사업지로 꼽히는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향후 진행될 정비사업 수주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6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2070명 중 1834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과반이 넘는 1333표를 받아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 경쟁을 벌였던 두산건설은 418표를 얻었다.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

'복마전'으로 치닫는 성남 은행주공···포스코 vs 두산 수주전 점입가경

도시정비

'복마전'으로 치닫는 성남 은행주공···포스코 vs 두산 수주전 점입가경

경기도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이앤씨와 두산건설 간 수주 경쟁이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양사는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내거는 등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서로에 대한 비방을 서슴지 않으며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1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오는 16일 총회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한다. 은행주공 아파트 재건축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30층 3198가구를 새로 짓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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