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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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검색결과

[총 16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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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방배신삼호 수주 무산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는?

도시정비

HDC현산, 방배신삼호 수주 무산에도 웃을 수 있는 이유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방배신삼호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서 조합원 과반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수주에 실패했다. 조합 내 갈등, 조합장 공석 등 내부 정치적 불안정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무산으로 방배신삼호 재건축 사업은 입찰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해야 하며, 일정 지연과 금융비용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반면 HDC현산은 수익성 불확실성을 줄이고 다른 정비사업장에 역량을 집중하는 기회를 얻었다.

GS건설, 정비사업 수주 파죽지세···분기 영업익 '1000억원' 회복 기대

건설사

GS건설, 정비사업 수주 파죽지세···분기 영업익 '1000억원' 회복 기대

GS건설이 이달 들어 2조원 규모의 정비사업지들을 따내며 수주실적에 탄력이 붙고 있다. 2분기 영업이익도 2023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이 실리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이날까지 정비사업 누적 신규 수주액 4조152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GS건설이 신규 수주한 사업지는 ▲부산 수영1구역 재개발, 6374억원 ▲중화5구역 재개발, 6498억원 ▲봉천14구역 재개발, 6275억

서울 재건축 수주전 전선 확대···격전지마다 '별들의 전쟁'

도시정비

서울 재건축 수주전 전선 확대···격전지마다 '별들의 전쟁'

서울 송파, 성수, 개포 등 한강변 핵심 정비사업장을 둘러싸고 대형 건설사들이 하반기 강도 높은 수주 경쟁을 펼치고 있다. 각 사업지는 입지와 규모, 상징성을 모두 갖춰 건설사들이 브랜드, 설계, 자금지원 등 차별화된 제안으로 맞서고 있다. 조합의 평가 기준도 단순 공사비에서 미래 가치와 토탈 패키지로 변화하고 있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압구정 정비시장 판 다시 짠다···빅매치 준비하는 삼성물산

부동산일반

압구정 정비시장 판 다시 짠다···빅매치 준비하는 삼성물산

압구정2구역 재건축에서 삼성물산이 철수함에 따라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이 유력해졌고, 압구정 정비사업의 주도권 경쟁이 재점화되고 있다. 삼성물산은 3·4구역 등 승산 있는 곳에 전략적으로 집중하는 '선별 수주' 방침을 강화하며, 현대건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업계는 압구정 정비사업이 장기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혈경쟁 대신 맞손···정비사업 컨소 수주 대세

도시정비

출혈경쟁 대신 맞손···정비사업 컨소 수주 대세

최근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건설사 간 컨소시엄(공동 도급)으로 시공권을 따내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공사비·인건비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리스크 분산, 자금 조달 및 인력 부담 완화, 브랜드 결합 효과 등을 노린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경기 구리시 수택동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포스코이앤씨 컨소시엄(지분율 70%·30%, 메가시티 사업단)을 시공사로 확

수주 물 들어온 건설업계, 분양 훈풍 기대감↑

건설사

수주 물 들어온 건설업계, 분양 훈풍 기대감↑

대형 건설사들이 최근 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주요 자금 유입 창구인 분양시장에도 온기가 돌지 주목된다. 정국 안정과 금리 인하의 본격화로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면서 본격적인 상승 모멘텀은 형성되는 분위기다. 2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10대 대형 건설사 가운데 올 상반기 현재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수주 실적이 1조원을 넘어선 기업은 삼성물산·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포스코이앤씨·롯데건설·HDC현대

 도시의 미래를 여는 열쇠···'정비사업' 최우수 단지 11곳 시상

도시정비

[도시정비대상] 도시의 미래를 여는 열쇠···'정비사업' 최우수 단지 11곳 시상

대우건설(대치 푸르지오 써밋)과 GS건설(창원 자이 시그니처)이 '2025 도시정비 주택 브랜드 대상'에서 수도권 부문과 비수도권 부문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은 온라인 경제신문 뉴스웨이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부동산원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공인중

잠실5단지, 6387세대 재건축 확정···공공임대·65층 랜드마크 탄생

부동산일반

잠실5단지, 6387세대 재건축 확정···공공임대·65층 랜드마크 탄생

서울 송파구 잠실5단지가 공공임대 785세대를 포함한 최고 65층의 6387세대 대단지로 재건축된다. 이번 재건축으로 잠실5단지는 총 6387세대, 지하 4층~지상 65층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날 제5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잠실5단지 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 분야를 통합 심의해 조건부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4월 24일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재심의

서울시 협의 끝낸 압구정2구역, 사업 탄력 이어 간다

도시정비

서울시 협의 끝낸 압구정2구역, 사업 탄력 이어 간다

올해 재건축 정비사업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2구역이 '압구정 최초 재건축 단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준비를 마쳤다. 압구정2구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 6개 구역 중에서도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꼽힌다. 2023년 6월 디에이건축을 설계사로 선정하며 지구 내 최초로 설계사를 확정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압구정아파트지구에서는 유일하게 정비계획 변경을 최종 확정·고시했다. 여기에 시공사 선정도 '최초

압구정2구역 수주 첫 단추는 '공정'··· 區, 홍보 기준 최초 도입

도시정비

압구정2구역 수주 첫 단추는 '공정'··· 區, 홍보 기준 최초 도입

강남구가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입찰공고 전 단계부터 적용 가능한 시공사 홍보 기준을 마련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총 14개동, 최고 65층, 2571가구 규모로 재건축되는 압구정2구역(신현대)은 압구정 일대 재건축 사업 중 시공사 선정 절차에 가장 먼저 돌입한다. 압구정2구역은 오는 18일 입찰공고를 앞두고 있다. 강남구는 조합원 알 권리와 시공사의 홍보 기회를 균형 있게 보장하는 동시에, 과도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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