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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 검색결과

[총 1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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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협의 끝낸 압구정2구역, 사업 탄력 이어 간다

도시정비

서울시 협의 끝낸 압구정2구역, 사업 탄력 이어 간다

올해 재건축 정비사업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2구역이 '압구정 최초 재건축 단지'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준비를 마쳤다. 압구정2구역은 압구정아파트지구 6개 구역 중에서도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으로 꼽힌다. 2023년 6월 디에이건축을 설계사로 선정하며 지구 내 최초로 설계사를 확정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서울시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 압구정아파트지구에서는 유일하게 정비계획 변경을 최종 확정·고시했다. 여기에 시공사 선정도 '최초

압구정2구역 수주 첫 단추는 '공정'··· 區, 홍보 기준 최초 도입

도시정비

압구정2구역 수주 첫 단추는 '공정'··· 區, 홍보 기준 최초 도입

강남구가 압구정2구역 재건축의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입찰공고 전 단계부터 적용 가능한 시공사 홍보 기준을 마련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총 14개동, 최고 65층, 2571가구 규모로 재건축되는 압구정2구역(신현대)은 압구정 일대 재건축 사업 중 시공사 선정 절차에 가장 먼저 돌입한다. 압구정2구역은 오는 18일 입찰공고를 앞두고 있다. 강남구는 조합원 알 권리와 시공사의 홍보 기회를 균형 있게 보장하는 동시에, 과도한 홍

HDC·포스코, 용산 놓고 '장군멍군'···시공사 입찰 D-4

건설사

HDC·포스코, 용산 놓고 '장군멍군'···시공사 입찰 D-4

서울의 심장부,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향한 포스코이앤씨와 HDC현대산업개발의 경쟁이 뜨겁다. 용산 터줏대감을 자부하는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CBRE, LERA 등 글로벌 컨설팅·설계사와 협업을 선언하자, 포스코이앤씨는 입증된 국내 준공 실적과 경험으로 맞받았고, HDC현산이 삼성물산과 손잡고 조경 최적화 계획을 내놓자, 포스코이앤씨는 세계적인 건축설계사인 유엔스튜디오와 특화 디자인을 선

삼성물산, 업계 첫 정비사업 3兆 수주고 돌파··· '압구정' 정조준

건설사

삼성물산, 업계 첫 정비사업 3兆 수주고 돌파··· '압구정' 정조준

삼성물산이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먼저 올해 1분기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3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올해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까지 따낼 경우, 연간 목표치인 5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4차 아파트 재건축(이하 신반포4차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되며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3조556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에 수주한 신반포4차 재건축은 서초구 잠원동 일대 9만2

신탁방식 재건축 단지들, 조합방식으로 선회 '러시'

부동산일반

신탁방식 재건축 단지들, 조합방식으로 선회 '러시'

최근 재건축 시장에서 신탁방식으로 추진되던 단지들이 속속 조합방식으로 선회하고 있다. 서울 목동을 비롯해 강남·강북 주요 단지들이 신탁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기존의 조합방식을 택하는 분위기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목동신시가지 7단지는 최근 조합방식을 선택하는 주민 투표를 마쳤다. 70.28%의 조합원이 찬성하면서 신탁방식에서 조합방식으로 전환이 확정됐다. 최근 강남·강북 주요 단지들 사이에서 사업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사업

삼성물산, 그룹發 물량 뚝···'정비·에너지 사업' 무게추

건설사

삼성물산, 그룹發 물량 뚝···'정비·에너지 사업' 무게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수주와 수소·홈플랫폼 등 신사업을 강화한다.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에서 나오던 알짜 물량이 대폭 줄면서 대응책을 다각도로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통신판매중개업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건을 승인했다. 사업목적 변경 이유는 실적 유지와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이다. 특히

허윤홍의 혜안 통했다···GS건설, 뉴 자이(Xi) 앞세워 '승승장구'

건설사

허윤홍의 혜안 통했다···GS건설, 뉴 자이(Xi) 앞세워 '승승장구'

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리뉴얼 효과를 바탕으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빠르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들어 3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고 공사비 규모는 총 1조9147억원에 달한다. GS건설은 올해 초부터 부산 수영1구역(6374억원), 서울 중화5구역(6498억원), 서울 봉천14구역(6275억원) 등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연이어 따냈으며 모두단독 시공을 맡았다. GS건설

1.9만가구 창동택지, 재건축 본격화···첫 동의율 달성 단지 나와

도시정비

1.9만가구 창동택지, 재건축 본격화···첫 동의율 달성 단지 나와

서울 도봉구 창동택지지구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재건축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정비구역입안제안 동의율을 달성하는 단지가 등장했다. 서울시가 외곽지역 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사업성 보정계수와 입체공원 허용 등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창동주공4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2일 강북중앙교회에서 재건축 입안제안동의율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정비구역 입안 주민제안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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