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서울 21℃

인천 22℃

백령 21℃

춘천 18℃

강릉 17℃

청주 21℃

수원 21℃

안동 19℃

울릉도 21℃

독도 21℃

대전 22℃

전주 23℃

광주 23℃

목포 23℃

여수 23℃

대구 22℃

울산 20℃

창원 23℃

부산 21℃

제주 23℃

정보보호 투자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롯데카드, 해킹 피해로 297만명 주민등록번호 등 유출

카드

롯데카드, 해킹 피해로 297만명 주민등록번호 등 유출

롯데카드의 해킹 피해로 유출된 회원 규모가 297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에게 10개월 무이자 할부와 부정사용 피해 방지를 위한 추가 서비스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18일 롯데카드는 부영태평빌딩 1층 컨벤션홀에서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한 대표이사 대고객 사과와 사고 경위, 고객 보호 조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해킹 피해로 유출된 회원 규모는 총 297만명이다. 이는 지

롯데쇼핑·11번가, 정보보호 투자 축소···보안 위기감 확산

채널

롯데쇼핑·11번가, 정보보호 투자 축소···보안 위기감 확산

유통업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롯데쇼핑과 11번가는 최근 2년간 정보보호 및 IT 투자액을 크게 줄였다. 반면 쿠팡, BGF리테일 등 경쟁사는 보안 예산을 대폭 늘리고 있다. 투자 축소 배경에는 공시 기준 변경과 비용 효율화 등이 있지만, 절대 투자액 감소로 소비자 불안과 신뢰 하락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반값 요금·위약금 면제···'파격 보상' SK텔레콤 "고객 신뢰 되찾겠다"

통신

반값 요금·위약금 면제···'파격 보상' SK텔레콤 "고객 신뢰 되찾겠다"

SK텔레콤이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신뢰 회복을 위해 총 1조2천억원 규모의 손실을 감수하며, 전 고객에게 8월 통신요금 50% 할인과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등 보상 정책을 시행하고, 해지 고객의 위약금도 면제한다. 5년간 7000억원을 정보보호에 투자하며 보안체계 혁신과 인력 확대, 정보보호 기금 조성 등도 병행할 예정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