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SKT, 최고 단계 비상경영체제 돌입···"창사 이래 최대 위기" SK텔레콤이 고객 유심 정보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최고 단계의 비상경영체제를 가동했다. 비상경영 TF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임원들은 매일 아침 비상회의에 참석한다. 유심 보호서비스 가입자가 급증한 가운데, 회사는 고객의 신뢰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