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지방금융 하반기 점검]JB금융, '외국인 대출 1조원' 도전···車 할부금융 공략
JB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3704억원 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룹은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을 중심으로 외국인 대출 시장을 공략해 연말까지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할부금융과 신용대출 확대, 디지털 플랫폼과 외국인 맞춤 서비스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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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 하반기 점검]JB금융, '외국인 대출 1조원' 도전···車 할부금융 공략
JB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3704억원 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그룹은 전북은행과 JB우리캐피탈을 중심으로 외국인 대출 시장을 공략해 연말까지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동차 할부금융과 신용대출 확대, 디지털 플랫폼과 외국인 맞춤 서비스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카드
경기 침체·고금리 여파에···카드사 車 할부금융·리스자산 뒷걸음질
지난해 카드사들의 자동차 할부금융·리스자산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는 신용판매 부문이 약화되자 자동차 할부금융과 리스로 눈을 돌리며 관련 사업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고금리 상황이 이어져 조달 금리가 상승하고, 경기 침체로 소비자 구매 여력도 저하되며 주춤한 모습이다. 9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할부금융을 취급하는 6개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롯데·우리·하나카드)의 관련
카드
실적 선방 신한카드, 올해도 '비카드' 강화 집중
지난해 '비(非)카드' 사업 강화로 실적 선방에 성공한 신한카드가 올해도 자동차금융, 데이터 사업 등을 중심으로 사업 다각화에 집중한다. 고금리 장기화와 가맹점수수료 인하 등으로 카드 본업만으로는 더 이상 비약적인 성장이 어렵게 되자, 새로운 수익원 마련에 힘을 실어야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최근 롯데렌탈과 렌탈 시장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신한카드는 보유한 렌터카 자산 일부
자동차 할부금융 ‘대리점 말만 믿으면 호갱?’
#. 안광욱(34세) 씨는 3년 만기인 자동차금융 약정의 할부금을 1년 만에 전액 상환하려다 당혹스러운 경험을 했다. B캐피탈사의 담당자가 대출을 받은 뒤 1년이 지나면 나머지 금액을 미리 갚더라도 중도상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애초 작성했던 계약서에 3%의 중도상환수수료가 명시돼 있어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 자동차 할부금융 이용 시 제휴점 말만 믿고 대출상품을 선택했다가 낭패 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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