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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부자들의 굴욕···떼돈 벌었지만 금융권에선 '찬밥 신세'

글로벌경제

코인 부자들의 굴욕···떼돈 벌었지만 금융권에선 '찬밥 신세'

가상자산 투자로 막대한 부를 쌓은 '코인 부자'들이 전통 금융권에서 예상 밖의 냉대를 받고 있다. 자금 출처를 추적하기 어렵고 자금세탁 위험도 크다는 이유로 신탁회사들이 이들을 고위험 고객으로 보기 때문이다. 10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가상자산으로 큰돈을 번 기업가와 투자자들이 자산 승계와 절세를 위해 역외 신탁을 찾고 있지만 상당수 신탁회사가 이들을 고객으로 받는 데 난색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탁은 재산을 전문기관에

캄보디아발 자금세탁 우려···금융당국, 가상자산 2단계 입법 적극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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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발 자금세탁 우려···금융당국, 가상자산 2단계 입법 적극 손본다

금융당국이 캄보디아 등 자금세탁 위험이 높은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거래를 사전 차단하는 제도 개편을 적극 논의 중이다.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급증한 코인 유출입, 미국 제재 후 국내 자동 동결 조치의 한계, 거래소의 선제 대응 사례 등이 지적됐다. 이에 금융위와 금감원은 입법 보완 및 제도권 도입, 고위험 거래소 입출금 제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빗썸, 캄보디아 거래소와 140억원대 거래 오가···"美 재무부 발표 후 선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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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캄보디아 거래소와 140억원대 거래 오가···"美 재무부 발표 후 선제 차단"

빗썸이 북한 해킹 조직과 연결된 캄보디아 후이원그룹과 145억원 규모의 가상자산 거래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거래는 대부분 테더(USDT)로 이루어졌으며, 2023년 이후 급증했다. 후이원그룹은 현재 미·영 정부에서 범죄조직으로 지정되어 있다. 빗썸은 올해 5월부터 해당 거래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국내 은행,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에 이자 14.5억원 지급···전북은행 '최대'

은행

국내 은행, 캄보디아 프린스그룹에 이자 14.5억원 지급···전북은행 '최대'

캄보디아 범죄조직 프린스그룹에 국내 은행들이 14억5400만원의 예금이자를 지급한 사실이 드러났다. 전북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의 거래 규모는 2146억8600만원으로 재집계되었으며, 이 중 911억7500만원은 국제 제재로 동결됐다. 일부 은행이 가상자산거래소 제휴은행임이 확인되면서 자금세탁 방지와 금융당국의 추가 조사가 요구된다.

NH농협은행 캄보디아 송금 3배 급증···강태영 행장 "범죄연루 가능성 없다"

은행

NH농협은행 캄보디아 송금 3배 급증···강태영 행장 "범죄연루 가능성 없다"

NH농협은행의 캄보디아 송금액이 최근 3배 가까이 증가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조직범죄 및 자금세탁 가능성이 지적됐다. 송금 건 중 대부분이 한국인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며, 농협은행은 불법 송금 및 범죄 조직 연루 가능성을 일축했다. 과거 불법단체에 대한 기부 논란도 함께 제기되어 투명성 강화 방침을 밝혔다.

'바이낸스'로 집중 포화 맞은 금융당국···고파이 피해 보상·승인 배경에 진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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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로 집중 포화 맞은 금융당국···고파이 피해 보상·승인 배경에 진땀(종합)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 승인을 두고 피해보상 미이행과 자금세탁 전력, 급격한 승인 과정이 논란이 됐다. 금융위원회와 산하 FIU는 바이낸스의 사법 리스크 해소를 이유로 인수를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 보상 이행과 감독 강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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