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K-금융 밸류업 내손으로"···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회장 '글로벌 세일즈' 불 붙였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올해를 밸류업 원년으로 삼아 주주환원 정책과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한, KB, 우리, 하나 등 각사 회장들이 직접 해외 IR에 나서며 외국인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보험 및 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적극적인 움직임에 힘입어 금융지주 주가는 연일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