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험난했던 10개월···우리금융 보험사 '조건부 인수' 힘 실리는 이유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이 내부 통제와 자본비율 개선 노력에 따라 조건부 승인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금융위 정례회의 주요 인물의 임기 만료와 조기 대선 가능성 등 외부 요인도 금융당국의 빠른 결론을 예측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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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험난했던 10개월···우리금융 보험사 '조건부 인수' 힘 실리는 이유
우리금융지주의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가 금융위원회의 승인을 앞두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이 내부 통제와 자본비율 개선 노력에 따라 조건부 승인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 금융위 정례회의 주요 인물의 임기 만료와 조기 대선 가능성 등 외부 요인도 금융당국의 빠른 결론을 예측하게 한다.
한 컷
[한 컷]자료 살펴보는 이복현·임종룡·유재훈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회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필요한 자금 공급과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투자증권 MTS 지원사격···"좋은 상품 탑재해달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우리투자증권의 새로운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인 '우리WON MTS'의 홍보에 앞장섰다. 고객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인 이 시스템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며 금융 서비스의 혁신을 목표로 한다. 이번 출시로 우리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 시장 진출과 디지털 전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올해도 임종룡 원톱 행보···승계구도는 언제쯤
우리금융지주는 이사회에 사내이사를 추가하지 않고 임종룡 회장의 단독 체제를 유지한다. 다음달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7명 중 4명을 교체한다. 우리금융 승계구도와 관련해서는 내부갈등 방지와 경영안정성 등 여러 추측이 나온다.
금융일반
임종룡 "윤리의식 제로라면 금융사 신뢰도 제로" 내부통제 거듭 강조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직원들에게 내부통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12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임원 220명이 참석하는 '그룹 CEO(최고경영자)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윤리 의식이 0이 되면 금융사의 신뢰도 0이 된다"며 "금융업의 본질은 신뢰이며, 신뢰는 금융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뢰는 내부통제 시스템, 임직원의 전문성과 윤리 의식 등
금융일반
우리금융, 251명 전담인력 배치 완료···임종룡 '철통 내부통제' 호소
우리금융이 총 251명의 내부통제 전담인력을 전국의 영업 현장에 배치하며 내부통제 강화에 고삐를 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그룹 내부통제 현주소를 진단하며 철통같은 내부통제에 힘써달라고 호소했다. 우리금융은 27일 본사 시너지홀에서 임종룡 회장을 비롯해 그룹사 내부통제 전담인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통제 현장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현장의 내부통제를 손수 챙기겠다는 임 회장의 의지로 성사됐
금융일반
이복현 금감원장 "우리금융 거버넌스 개선이 우선···임종룡 역할 중요"(종합)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금융의 내부통제가 틀어져 있는 상황에서 지주회장까지 그만두면 혼란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임종룡 회장은 임기를 채우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19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은행장 간담회 이후 백브리핑을 열고 "임기가 문제가 아니라 행장과 회장들이 스스로 직을 걸고 환골탈태를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잇단 금융사고로 고개를 숙인 CEO들이 옷을 벗기보다 책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사외이사 역량 강화 충실히 지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충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13일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와 함께 은행권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금융연수원 삼청동 본관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임·재임 사외이사의 원활한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사외이사 교육강화 및 양성' 약속한 금감원·금융지주
금융감독원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금융지주와 은행 사외이사들과 '교육 프로그램 실시·지배구조 선진화· 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고석헌 신한금융그룹 부문장, 이준수
한 컷
[한 컷]대화 나누는 이복현 금감원장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오른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열린 사외이사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번 협약 내용으로는 금융지주·은행 사외이사 교육 프로그램 실시, 지배구조 선진화, 교육 인프라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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