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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검색결과

[총 48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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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하반기 경영전략 공개 "그룹 시너지·전사적 AX 추진"

금융일반

우리금융, 하반기 경영전략 공개 "그룹 시너지·전사적 AX 추진"

우리금융지주가 종합금융그룹 체제 완성에 따른 그룹 시너지 계획과 전사적 AX(AI Transformation) 추진 등 하반기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 20일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8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하반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하고 그룹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양생명과 ABL생명의 편입 이후 처음 열린 그룹 경영전략 행사로 은행과 보험, 카드, 증권 등 전 계열사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AI 특별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1등 금융그룹 재도약 시동

금융일반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자회사 편입···1등 금융그룹 재도약 시동

우리금융그룹이 1일 동양생명·ABL생명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하며 '1등 금융그룹 재도약'에 시동을 건다. 이는 지난해 8월 그룹 이사회에서 보험사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10개월만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8월 초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통한 증권업 진출에 이어 금번 보험업 진출까지 마무리하면서 은행·증권·보험 등을 모두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다. 이번에 편입한 동양생명·ABL생명은 긴 업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점검 회의 개최

금융일반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점검 회의 개최

우리금융그룹은 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따른 국내외 경제·금융 시장 영향 점검과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임종룡 회장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임종룡 회장을 비롯해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지주사 전략·재무·리스크·IT 등 전 임원들이 참석했다. 임종룡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과거 경험으로 볼 때 원·달러 환율 상승, 주가지수 하락 등 국내 금융 및 외환

"K-금융 밸류업 내손으로"···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회장 '글로벌 세일즈' 불 붙였다

금융일반

"K-금융 밸류업 내손으로"···양종희·진옥동·함영주·임종룡 회장 '글로벌 세일즈' 불 붙였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올해를 밸류업 원년으로 삼아 주주환원 정책과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힘쓰고 있다. 신한, KB, 우리, 하나 등 각사 회장들이 직접 해외 IR에 나서며 외국인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보험 및 자산운용 등 비은행 부문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적극적인 움직임에 힘입어 금융지주 주가는 연일 상승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금감원 승계절차 지적에···회장 임기만료 앞둔 금융지주 긴장감↑

금융일반

금감원 승계절차 지적에···회장 임기만료 앞둔 금융지주 긴장감↑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승계절차의 투명성을 강조하고 있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연말부터 승계절차를 준비해야 하며, 금감원은 CEO 장기 연임 검증과 포괄적 경영승계 프로그램 도입을 요구했다. 금융권에서는 금감원의 입김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임종룡 회장, 다음주 홍콩서 IR···보험사 인수 시너지 밝힌다

금융일반

임종룡 회장, 다음주 홍콩서 IR···보험사 인수 시너지 밝힌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6일부터 4박5일간 인도네시아와 홍콩을 방문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우리소다라은행과 우리카드의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홍콩에서는 주요 주주 및 투자자들과 만나 주주환원 정책과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로 인한 시너지 전략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임 회장이 IR 현장에 직접 나서는 것은 약 1년 8개월 만이다.

숙원사업 '비은행 강화' 성공한 임종룡···연임 청신호 켜졌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사업확장]숙원사업 '비은행 강화' 성공한 임종룡···연임 청신호 켜졌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연임 가능성을 높였다.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통해 증권사에 이어 보험사까지 사업을 확대하며 금융지주로서의 체격을 갖췄다. 완전 민영화와 더불어 포트폴리오 확장 성공으로 금융권에서 임 회장의 연임 도전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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