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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은행 검색결과

[총 125건 검색]

상세검색

금감원, 4년 만에 카카오뱅크 정기검사 착수···건전성·내부통제 집중 점검

은행

금감원, 4년 만에 카카오뱅크 정기검사 착수···건전성·내부통제 집중 점검

금융감독원이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카카오뱅크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검사는 자산 건전성, 자본 적정성, 수익성, 내부통제, 정보기술 등 경영 전반을 점검하며, 중·저신용자 대출 실적과 정책목표 이행 여부가 집중적으로 검토된다. 제4 인터넷은행 인가 심사와 맞물려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안덕근 장관 "인터넷·지역은행 참여로 수출 바우처 지원 확대해 나갈 것"

한 컷

[한 컷]안덕근 장관 "인터넷·지역은행 참여로 수출 바우처 지원 확대해 나갈 것"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지역 중소·중견기업 수출경쟁력 강화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장관은 "수출 여건이 어려워지면 지방 기업과 소규모 기업의 어려움은 더 늘어난다"며 "대외 불확실성 확대를 대응해 무역보험 공급과 원스톱 상담, 수출 바우처 지원 확대 등 수출 기업 애로 해소에 나서겠다"고 언급했다.

NH농협은행, 제4인뱅 도전···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

은행

NH농협은행, 제4인뱅 도전···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

NH농협은행이 제4 인터넷 전문은행 신규 인가 경쟁에 뛰어든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 이사회는 이날 인터넷은행 사업 진출을 위해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합류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종 참여를 확정짓지 않은 상태였다. 금융권에서는 NH농협은행의 인터넷은행 진출 도전이 '디지털 리딩뱅크'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강태영

인뱅 3사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목표 초과 달성···"포용금융 성과"

은행

인뱅 3사 지난해 중·저신용자 대출목표 초과 달성···"포용금융 성과"

지난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가 전체 대출의 30% 이상을 중·저신용자로 채우면서 연간 목표치를 훌쩍 넘겼다. 인뱅 3사는 올해도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의 지속적인 공급과 자산건전성 관리를 위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하고 대안정보 활용 확대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은행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지난 2024년 말 중·저신용 대출 평잔 및 비중은 약 4조 000억원, 32.2%로 집계됐다.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목표치인 평

'자영업 대출' 승부 건 인터넷은행···관건은 'CSS' 고도화

은행

'자영업 대출' 승부 건 인터넷은행···관건은 'CSS' 고도화

올해 들어서 개인사업자(자영업자·소호) 대출 경쟁에 나선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개인사업자 연체율이 급등하고 있는 데다, 출범을 앞둔 제4 인터넷은행도 중소기업·소상공인 특화를 내세우고 있어서다. 이에 인뱅 3사는 자체적인 신용평가모형(CSS)을 고도화하고 보증 대출 라인을 강화해 연체율을 관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는 올해 개인

제4인뱅 출범 전 덩치 키우기 '집중'...경쟁력 약화로 속타는 지방은행

은행

[NW리포트]제4인뱅 출범 전 덩치 키우기 '집중'...경쟁력 약화로 속타는 지방은행

금융당국이 '제4인터넷전문은행'(제4인뱅) 인가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인터넷은행 업계의 도약이 기대된다. 현재 인터넷은행 업계는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케이뱅크 등 기존 인터넷은행들의 선전이 이어지는 동시에 제4인뱅 참여자도 늘면서 시장 확대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에 인터넷은행에 대한 대기업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하지만 인터넷은행의 영업력이 커짐에 따라 지방은행의 입지는 쪼그라들고 있다. 편

"손 안에 은행이라더니···" 설 곳 잃은 비대면 주담대

금융일반

"손 안에 은행이라더니···" 설 곳 잃은 비대면 주담대

다음 달부터 '비대면 주택구입자금대출'이 사실상 중단된다. 이에 따라 좀 더 저렴한 대출 금리로 은행 방문 없이 편리하게 주담대를 이용하려고 했던 고객들의 발등엔 불이 떨어졌다. 금융권에서는 무엇보다 시행이 약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담대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안내가 미흡한 상황이라고 지적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의 경우 이달 말일 이후 잔금 예정 구입자금 비대면 주담대 판매가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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