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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권 반납도 쉽지 않다···공항면세점 위약금 구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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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권 반납도 쉽지 않다···공항면세점 위약금 구조 논란

호텔신라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상대로 1065억원 규모의 부당이득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임대료 부담으로 사업권을 반납했으나 1900억원이 넘는 위약금을 납부한 점을 두고 적정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위약금 산정 방식과 임대료 체계, 여객 수 연동 구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이번 판결이 공항 면세점 계약 구조에 중대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 면세점, 롯데·현대 '한 구역씩'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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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롯데·현대 '한 구역씩' 유력

신라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이 빠진 인천공항 DF1·DF2 면세점 입찰에 롯데면세점과 현대면세점만 참여하며, 업계는 입찰가 수준이 승패를 좌우할 결정적 요소로 보고 있다. 기존 운영사들이 높은 임대료 부담과 소비 패턴 변화로 철수한 경험을 반영해, 이번 경쟁에서는 보수적 입찰 전략이 부각됐다. 최종 사업자는 설 연휴 이후 선정될 예정이며, 이번 입찰은 면세점 수익성 재평가와 업계 판도 변화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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