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0일 금요일

서울 15℃

인천 17℃

백령 17℃

춘천 15℃

강릉 15℃

청주 19℃

수원 17℃

안동 16℃

울릉도 16℃

독도 19℃

대전 19℃

전주 19℃

광주 17℃

목포 19℃

여수 19℃

대구 17℃

울산 18℃

창원 17℃

부산 18℃

제주 22℃

인천공항 면세점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상세검색

인천공항 면세점 재편 부상···신라·신세계 철수 땐 롯데·현대 '기지개'

유통일반

인천공항 면세점 재편 부상···신라·신세계 철수 땐 롯데·현대 '기지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신라·신세계면세점 간 임대료 조정이 2차 조정에서도 실패해 면세점 사업권 재편 가능성이 커졌다. 신라·신세계 철수 시 롯데·현대백화점면세점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중국 CDFG 등 해외 사업자의 진출 가능성도 관측된다. 시장은 신라·신세계의 최종 선택에 주목하고 있다.

임대료 높지만 상징성 커···인천공항에 묶인 면세업계

유통일반

임대료 높지만 상징성 커···인천공항에 묶인 면세업계

인천공항 면세점 업계가 세계 최고 수준의 임대료 부담과 매출 구조 불균형으로 적자가 심화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사업권을 반납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나, 신라·신세계 등은 계속 손실을 내고 있다. 명품 브랜드와 글로벌 협상력을 고려해 공항 입점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가운데, 임대료 체계의 현실화와 도심점·온라인 전환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공항 출국 병목, 면세점 '한숨'

여행

인천공항 출국 병목, 면세점 '한숨'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발생하는 병목현상으로 면세 업계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보안검색 대기시간 급증으로 여행객들이 면세점 쇼핑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곧장 탑승구로 직행하면서다. 면세점 관계자들은 출국장의 극심한 혼잡이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토로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보안검색대에서 대기 시간이 길어진 주된 원인은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여행 수요와 보안검색 인력 부족에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하루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감면 '형평성' 논란

유통일반

인천공항 면세점 임대료 감면 '형평성' 논란

엔데믹 후 장밋빛 미래를 그리던 일부 면세사업체가 '승자의 저주'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천공항에 지급해야 하는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빠진 것이다. 결국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사실상 임대료 감면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13일 업계 등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당시 전성기를 누렸던 국내 면세업계 매출은 약 25조 원으로 세계 1위를 자랑했지만, 2023년 13.8조 원을 기록하며 절반 규모로 축소됐다. 올해도 상황은 다르지

면세업계, 업황 부진 속 '인천공항 임대료' 발목 잡나

유통일반

면세업계, 업황 부진 속 '인천공항 임대료' 발목 잡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으로 하늘길이 열리면서 외국인 관광객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라·신세계·현대 등 국내 면세업계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어려운 사업 환경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속 지난해 하반기부터 운영에 나선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임대료까지 부담으로 다가오면서다. 업계는 특허수수료 관련 제도 개선 등과 같은 실질적인 정부의 지원과 경쟁력 제고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10년 사업권' 인천공항 면세점···26~27일 새주인 가린다

유통일반

'10년 사업권' 인천공항 면세점···26~27일 새주인 가린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가 26일과 27일에 걸쳐 최종 확정된다. 관세청은 26일 인천공항 면세점 DF 1·2구역과 DF 8·9구역에 대한 특허심사를 실시하고 같은 날 오후 6시께 최종 낙찰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27일에는 DF 3~5구역에 대한 특허심사를 진행하고 곧바로 최종 낙찰자를 발표한다. 인천공항 면세점 대기업 참여 가능 사업권은 ▲DF 1·2(향수·화장품·주류·담배) ▲DF 3·4(패션·액세서리·부티크) ▲DF 5(부티크) 등이다. 중소중견기업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