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 올라 벤츠 회장과 회동 예정···반도체·배터리 등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오는 14일 방한하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 벤츠 회장과 자동차용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미래차 핵심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석하는 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함께 양사 간 협력 범위 확대가 기대되며, 벤츠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과의 만남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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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이재용, 올라 벤츠 회장과 회동 예정···반도체·배터리 등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오는 14일 방한하는 올라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 벤츠 회장과 자동차용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등 미래차 핵심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동석하는 삼성SDI·삼성디스플레이 사장과 함께 양사 간 협력 범위 확대가 기대되며, 벤츠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과의 만남도 이어갈 계획이다.
재계
삼성, 연말 미전실 복원에 쏠린 눈...사법족쇄 풀린 이재용 회장의 선택은?
연말 인사 시즌이 가까워지면서 삼성전자의 인사 및 조직개편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사법리스크를 다 떨궈낸 후 추진되는 인사라는 점에서 대대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무엇보다 과거 미래전략실(미전실)처럼 컨트롤타워의 부활 카드를 다시금 꺼내들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말에서 12월 초 경 사장단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
전기·전자
삼성전자-엔비디아 의기 투합···"세계 최대 'AI 팩토리'로 패러다임 전환"
삼성전자가 글로벌 '큰 손' 엔비디아와 손잡고 세계 최대 반도체 인공지능(AI) 팩토리를 구축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프라 확충을 통해 반도체를 비롯한 글로벌 제조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반도체 제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반도체 AI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핵심은 차세대 반도체 개발·양산 주기를 단축하고 제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shorts
이재용·정의선과 치킨 먹은 젠슨 황···평소에는 '이것' 먹는다고?
이재용·정의선과 함께 치킨 먹방을 선보인 엔비디아 CEO 젠슨 황. 사실 젠슨 황은 재벌이지만 평소에도 서민 음식을 즐겨 먹는다고 합니다. 재벌답게 오마카세를 먹으러 가기도 하지만, 그마저도 20만원대이기에 검소한 편이죠. 인도네시아에 출장을 가서 유명 기업인과 인공지능에 관해 대담을 할 때도 '굴틱'이라는 길거리 음식을 먹었습니다. 엔비디아 본사에서 일하는 날에는 실리콘벨리의 평범한 직장인들이 들리는 가성비 훠궈 식당을 찾아가곤
한 컷
[한 컷]'AI 깐부동맹' 맺고 포옹 나누는 젠슨 황·이재용
(오른쪽)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광장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본무대에서 포옹을 하고 있다. (왼쪽)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 컷
[한 컷]'AI 깐부 회동' 찾아 이재용·정의선 회장에게 선물 전달하는 젠슨 황
(오른쪽)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치킨집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왼쪽 앞)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한 컷
[한 컷]러브샷으로 도원결의 맺은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우린 AI 깐부잖아"
(왼쪽)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오른쪽 윗)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치킨집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치킨 회동'을 즐기며 러브샷을 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입장하는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광장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주요 파트너 회사 부스를 방문하기 위해 부스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재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3주년'도 차분히···다음달 인사 태풍 몰아치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3주년을 조용히 보내며, APEC 정상회의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올해는 사법리스크를 해소한 첫 해로, 삼성전자는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 등 '뉴 삼성'을 향한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엔비디아와의 협력, 컨트롤타워 재건, 이사회 복귀 가능성 등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재계
'故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삼성家 총집결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를 맞아 이재용 회장 등 오너일가와 경영진이 수원에서 추도식을 진행한다. 유족들은 이건희 회장의 뜻에 따라 2만3000여 점의 미술품·문화재를 기증하고 의료 분야에 1조원을 사회 환원했다. 이러한 행보는 대한민국 미술계와 의료 환경에 큰 전환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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