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이승화 각자 대표체제 논의한다
콜마비앤에이치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경영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윤여원 단독 대표에서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추가 선임,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4일 이사회에서 이 방안이 논의되며, 가족 내 분쟁이 평행선을 달린 상황에서 경영구조 개편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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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이승화 각자 대표체제 논의한다
콜마비앤에이치가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경영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 윤여원 단독 대표에서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추가 선임, 각자 대표체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14일 이사회에서 이 방안이 논의되며, 가족 내 분쟁이 평행선을 달린 상황에서 경영구조 개편에 촉각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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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실적 부진? '역대 최대 매출'" 반박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가 최근 지주사 콜마홀딩스의 실적 부진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했다. 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 침체에도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경영 성과 왜곡과 지주사의 경영 개입, 신사업 투자 반려 등도 언급했다.
한국콜마 대표직 내려놓은 윤상현, 왜?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이 갑작스럽게 한국콜마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HK이노엔 상장을 앞두고 대표이사 과다 겸직 논란을 해소하는 차원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나, 상장과 무관한 한국콜마 대표까지 물러난 것을 두고 의문이 끊이지 않는다. 12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윤 부회장은 지난 7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에 한국콜마는 이달부터 안병준, 이호경 전문경영인 2인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윤
“건기식 호재·中 수출 확대”···콜마비앤에이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콜마비앤에이치가 건강기능식품 호조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성적표을 받아들었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35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79% 오른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76억원으로 78%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1744억원으로 49.8% 증가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이 같은 호실적을 기록한 데에는 주요 고객사인 ‘애터미’의 물량이 증가한 것이 주효했다. 애터미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