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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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검색결과

[총 1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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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챙기기 나선 李 정부···유통가 기대반 우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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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챙기기 나선 李 정부···유통가 기대반 우려반

유통업계가 이재명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에 주목하고 있다. 최우선 국정과제로 물가 안정 및 경제 회복을 내세운 만큼 민간기업을 향한 가격 압박이 우려되면서도 내수 소비 진작 정책에 대한 기대감도 공존한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4일 비상경제점검TF(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첫 국무회의에서 경제 현안을 보고받았다.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당내 물가관리TF를 구성하면서 정부 차원의 경제 회복 및 내수 진작

체면 벗고 경쟁사 매장으로···돌파구 좇는 롯데 총수 신동빈·유열 父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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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벗고 경쟁사 매장으로···돌파구 좇는 롯데 총수 신동빈·유열 父子

체면보다 실적을 높이기 위한 롯데그룹 총수 부자의 행보가 재계와 유통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쟁사인 이마트 매장을 직접 찾은 데 이어,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 역시 젊은 경영인들과의 브랜드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의 '현장 드라이브'가 위기 속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이 지난 17일 서울 강동구 이마트 푸드마켓 고덕점을 방문한 것으

롯데·현대 반등, 신세계 제자리···백화점 3사 1분기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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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현대 반등, 신세계 제자리···백화점 3사 1분기 '희비'

2025년 1분기 국내 유통업계가 뚜렷한 온도차를 보였다. 롯데쇼핑과 현대백화점은 해외 사업 호조와 자회사 실적 개선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고, 신세계는 자회사 부진과 고정비 부담 탓에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9일 공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조4568억원, 영업이익 148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고, 매출은 1.6%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해외 사업의 견조한 성장세가 실적을 뒷받

제수 용품·설 선물, 주문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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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 용품·설 선물, 주문 언제까지

유통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연휴 배송 서비스를 통해 막바지 수요 잡기에 나선다. 명절 제수용품은 물론 설 선물 구매, 택배 접수 및 수령도 가능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는 설 당일(29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배송을 진행한다. 이마트는 점포에서 배송하는 '쓱배송'을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28일 오후 1시 30분 이전으로 주문이 완료될 경우 당일 저녁 배송을 제공해 설 전날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불안했던 시민들, 한밤중 '통조림·라면' 생필품 사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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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후폭풍] 불안했던 시민들, 한밤중 '통조림·라면' 생필품 사재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10시30분께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직후 4일 오전까지 비상식량이나 생필품을 찾는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등 일부 채널에서는 계엄령 선포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으로 수요가 끊임없이 발생되면서 생필품을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했다. 대형마트 등이 문을 닫는 시간이어서 온라인 새벽배송을 이용하거나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을 중심으로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A편의점

알리 손잡은 '반(反)쿠팡' 동맹?···식품업계, 납품가 협상 '시기상조'

식음료

알리 손잡은 '반(反)쿠팡' 동맹?···식품업계, 납품가 협상 '시기상조'

국내 1위 식품기업 CJ제일제당이 중국 이머커스 업체 알리 익스프레스에 공식 입점하면서 업계 전반의 이목을 끌고 있다. 쿠팡과 납품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만큼 알리의 입점이 쿠팡의 견제 요소로 비춰져서다. 게다가 일부 제품은 시중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일각에서는 알리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급격히 몸집을 불리는 만큼 향후 '쿠팡의 대항마'가 되지 않겠냐는 전망도 나온다. 알리가 국내 1위 이커머스인 쿠팡을 대적할 만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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