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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선 '소통'·대외선 '결단'···'회장' 정기선의 첫 행보에 쏠린 눈

중공업·방산

내부선 '소통'·대외선 '결단'···'회장' 정기선의 첫 행보에 쏠린 눈

정기선 HD현대 회장 취임으로 HD현대가 오너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정 회장의 첫 공식 행보는 APEC 포럼 기조연설로 국제 외교 무대에서 HD현대와 조선업의 미래 청사진을 알릴 예정이다. 그는 취임 직후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집중하는 한편, 합병·사업 구조 개편 등 책임 경영 및 미래 성장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퍼시스 2세 승계 마무리 목전···‘꼼수’ 논란은 여전

퍼시스 2세 승계 마무리 목전···‘꼼수’ 논란은 여전

손동창 퍼시스그룹 창업주의 장남 손태희 씨가 그룹 지주사 퍼시스홀딩스 사장으로 승진한 가운데 ‘꼼수 승계’가 또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퍼시스그룹은 최근 몇 년간 지분 증여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도 손 사장이 그룹 내 영향력을 발휘하도록 지배구조를 형성하며 논란이 됐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퍼시스그룹은 지난해 말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손태희 퍼시스홀딩스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손 사장은 1980년생으로 2010년에 입사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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