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SOOP, 광고 호조에 2Q 매출 15%↑···플랫폼 정체는 과제(종합)
SOOP이 2025년 2분기 광고 사업 확장으로 매출 15% 증가를 기록했으나, 광고계열사 편입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플랫폼 사업 성장 둔화로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순이익 또한 환율 하락 영향으로 18.6% 줄었다. SOOP은 AI, 글로벌 시장 진출과 콘텐츠 다각화 등 장기 전략 마련에 나섰다.
[총 30건 검색]
상세검색
인터넷·플랫폼
SOOP, 광고 호조에 2Q 매출 15%↑···플랫폼 정체는 과제(종합)
SOOP이 2025년 2분기 광고 사업 확장으로 매출 15% 증가를 기록했으나, 광고계열사 편입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플랫폼 사업 성장 둔화로 영업이익은 10% 감소했다. 순이익 또한 환율 하락 영향으로 18.6% 줄었다. SOOP은 AI, 글로벌 시장 진출과 콘텐츠 다각화 등 장기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인터넷·플랫폼
SOOP, 2분기 영업이익 300억원···전년 比 10%↓
SOOP은 2025년 2분기 매출 1,169억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감소를 동시에 나타냈다. 플랫폼 매출은 845억원, 광고 매출은 플레이디 합류로 76% 증가한 308억원에 달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245억원, 영업이익 62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MS사업본부 적자전환
LG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경쟁 심화 속에서 미국발 관세 여파가 본격화된 탓이다. 특히 TV 사업을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본부의 경우 영업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352억원, 영업이익 639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 감소해 1년새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주요 시장 수요
중공업·방산
HD현대건설기계, 2분기 영업익 400억원···전년比 31.6% ↓
HD현대건설기계는 올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3.4% 증가한 9677억원을 기록했으나, 일회성 비용 213억원 발생으로 영업이익은 31.6% 감소한 400억원에 그쳤다. 중국과 신흥 시장에서의 매출 상승이 두드러졌으나, 선진 시장의 회복세와 브라질 실적 부진 등 지역별 실적 차이가 있었다.
자동차
美 관세 직격탄 현대차그룹, 수익 대신 점유율 전략 하반기도 통할까
현대자동차그룹이 2분기 현대차와 기아의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되지만, 미국 관세 직격탄으로 영업이익이 17% 이상 감소할 전망이다. 미국 내 시장점유율을 지키기 위해 공격적 프로모션을 펼치며 가격인상을 유예하고 있다. 하반기 OBBBA 시행과 신차 라인업 강화로 추가 변동성이 예상된다.
전기·전자
삼성전자 어닝쇼크···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이익 하락 등으로 인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8일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4조6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49%, 영업이익은 31.24%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매출은 0.09%, 영업이익은 55.94%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잠정실적의 주요 하락 요인과 관련해 "디바이스솔루션 부문(DS)은 재고 충당 및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 등으로 전
전기·전자
LG전자, 관세 압박에 2분기 수익성 흔들···영업이익 46% 급감
LG전자가 관세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LG전자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400억원, 영업이익 639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줄었고 영업이익은 1년 전에 비해 46.6% 감소했다. 이번 잠정실적은 시장의 전망치보다도 낮다. 당초 시장에서는 LG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 29.2% 감소한 21조4706억원, 8470억원을 기록
제약·바이오
대원제약, 1분기 영업익 94억원···전년 대비 37% 감소
대원제약은 2025년 1분기에 매출 1,578억원과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모두 감소했다. 실적 하락의 원인은 매출 원가 상승과 연구개발비 증가, 관계사 사업 재편의 영향이다. 회사는 주력 품목 중심의 마케팅 강화와 수익성 개선 전략으로 회복을 꾀하고 있다.
식음료
매일유업, 1Q 영업익 33.3%↓···"환율·원가 영향"
매일유업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3% 줄어든 1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3.3% 늘었으나 순이익도 33.6% 감소했다. 발효유와 곡물음료, 조제분유 판매 증가로 매출은 상승했으나, 환율과 원부자재, 인건비 등의 부담이 이익 하락을 이끌었다.
식음료
농심, 1Q 영업익 8.8%↓···"소비침체·원가부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30억원으로 2.3% 증가했고,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1.6%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면 사업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소비침체에 따른 판촉비 증가, 매출원가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