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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감소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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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MS사업본부 적자전환

전기·전자

LG전자,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MS사업본부 적자전환

LG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반토막났다. 경쟁 심화 속에서 미국발 관세 여파가 본격화된 탓이다. 특히 TV 사업을 담당하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MS) 사업본부의 경우 영업이익 적자로 돌아섰다. LG전자는 25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352억원, 영업이익 6394억원의 확정실적을 발표했다. 전년대비로 보면 매출액은 4.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6% 감소해 1년새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주요 시장 수요

삼성전자 어닝쇼크···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전기·전자

삼성전자 어닝쇼크···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삼성전자가 반도체 부문 이익 하락 등으로 인해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8일 2025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4조6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6.49%, 영업이익은 31.24%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매출은 0.09%, 영업이익은 55.94%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잠정실적의 주요 하락 요인과 관련해 "디바이스솔루션 부문(DS)은 재고 충당 및 첨단 AI칩에 대한 대중 제재 영향 등으로 전

LG전자, 관세 압박에 2분기 수익성 흔들···영업이익 46% 급감

전기·전자

LG전자, 관세 압박에 2분기 수익성 흔들···영업이익 46% 급감

LG전자가 관세 등의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LG전자가 2025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 7400억원, 영업이익 6391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4% 줄었고 영업이익은 1년 전에 비해 46.6% 감소했다. 이번 잠정실적은 시장의 전망치보다도 낮다. 당초 시장에서는 LG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 29.2% 감소한 21조4706억원, 8470억원을 기록

농심, 1Q 영업익 8.8%↓···"소비침체·원가부담"

식음료

농심, 1Q 영업익 8.8%↓···"소비침체·원가부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30억원으로 2.3% 증가했고,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1.6%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면 사업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소비침체에 따른 판촉비 증가, 매출원가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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