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신년사]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2026년, 미래 성장 위한 대전환점으로 만들자"
롯데화학이 2026년을 미래 성장을 위한 대전환점으로 삼아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경영 혁신에 나선다. 반도체, AI, 그린소재 등 경쟁력 높은 분야에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기능성 소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60% 이상을 전환할 계획이다. 연구개발과 글로벌 협업 강화를 추진하며, 안전 경영과 조직문화 혁신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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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신년사]이영준 롯데화학군 총괄대표 "2026년, 미래 성장 위한 대전환점으로 만들자"
롯데화학이 2026년을 미래 성장을 위한 대전환점으로 삼아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장과 경영 혁신에 나선다. 반도체, AI, 그린소재 등 경쟁력 높은 분야에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기능성 소재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60% 이상을 전환할 계획이다. 연구개발과 글로벌 협업 강화를 추진하며, 안전 경영과 조직문화 혁신에도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중공업·방산
이차전지 힘주는 장인화···철강 투자는 '뒷걸음질'
포스코그룹이 올해 상반기 배터리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이후를 대비해 이차전지소재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다만 업계 안팎에서는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남은 하반기 본업인 철강 부문에서의 투자도 속도를 내야 한다는 시각이 나온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포스코그룹 상장 계열사 6곳(포스코홀딩스·
전기·전자
1분기 R&D 투자 10% 줄인 LG디플···적자 메꾸기 '사활'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를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의 기술 경쟁력을 강조해온 기존 기조와는 달리 실제 투자 규모는 줄어들면서 실적 악화에 따른 유동성 확보 차원의 조치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R&D 비용으로 6019억원을 집행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6693억원)보다 약 10% 감소한 수준이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1분기 수출 46.7% 증가···R%D 투자 강화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매출 3909억원과 영업이익 590억원을 기록했다. 수출 실적은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기여로 46.7% 증가했다. 연구개발에 매출의 14.1%를 투자하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영 안정화 후 첫 분기 실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포스트 로수젯'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AI 투자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네이버와 카카오의 연구개발(R&D) 투자가 정체 상태에 빠졌다. 두 회사 모두 매출은 성장했지만, R&D 투자 비중은 소폭 감소했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떨어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와 중국 기업들의 AI 분야 급성장 속에서 이들의 보수적인 투자 전략은 한국 IT 강국 위상을 위협하고 있다.
전기·전자
"반도체 주 52시간 예외?"···직원들도 특별법 놓고 설왕설래
반도체 연구개발(R&D) 종사자의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규정을 둘러싼 여야의 줄다리기가 한창인 가운데, 관련 기업 내에서도 찬반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치열해지는 시장 환경 속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지만, 근무 시간에 손을 대면 근로 환경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교차하는 탓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 기업에서 반도체 특별법 내 '주 52시간 근로제 예외 적용' 조항 포함 여부를 놓고 여러 목소리가 감지되면서 시선이 모이고
재계
R&D 투자도 美·中 양강 구도 뚜렷···우리나라는 8위
지난 10년간 중국 기업이 기술 확보에 화력을 쏟으면서 세계 연구개발(R&D) 투자의 축이 미·중 양국에 쏠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우리 기업도 첨단기술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EU 공동연구센터가 지난 12월 공개한 '2024년 R&D 투자 스코어보드'의 2000대 기업 명단을 분석해 그 결과를 공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이 기업 수와 투자액 측면에서 모두 1위를 유지했으나, 중국이 두드러
전기·전자
[삼성의 위기 돌파법]지금 버릴 두 가지는 '자존심과 조바심'···"백 투 더 베이직"
'삼성전자의 위기' 삼성전자에 '위기'는 마치 1등 기업의 숙명처럼 따라붙었던 수식어다. 다만 과거와 현재의 위기는 사뭇 다르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은 자만을 끊임없이 경계하며 삼성전자의 위기를 논했다. 오랜 기간 1등 자리를 지켜온 데 따른 자만이었을까, 타성에 젖어서였을까. 지금은 내부보다는 외부에서 삼성전자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미래가 아닌 당장 눈앞에 닥쳐있는 위기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이에 삼성전자가 위기를 기
제약·바이오
희귀의약품 품목허가 올해도 '0건'···'R&D 글로벌 3위' 명성 무색
올해 한국이 글로벌 제약 R&D(연구개발) 점유율 3위를 기록했지만 희귀의약품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빈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빅파마가 희귀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며 매출을 키우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제약사도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28일 제약 산업 정보 서비스 업체 사이트라인(Citeline)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1월 기준 전 세계 약물 R&D 파이프라인의 14.2%를 차지했다. 제약 R&D 점유율 글로벌 순위에서 한국은 영국을 밀어내고 3위에 올랐다
에너지·화학
"고부가·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금호석유화학, 성장 기반 확보 '정중동'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업황 부진과 대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착실히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범용 제품에서 고부가·친환경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만전을 기하는 모양새다. 25일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친환경 자동차 등 전방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신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 개선 등 혁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금호석유화학은 '미래 신성장 사업 개발'을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