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청자박물관 개관 5돌, 연간 5만여명 찾아 큰 인기
전 세계 도자기 가운데 으뜸인 고려상감청자를 제작했던 부안 유천리 요지(국가사적지 제69호)에 지난 2011년 개관해 올 해로 개관 5돌을 맞은 부안청자박물관이 해마다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부안청자박물관은 24일 올 들어 이날 현재까지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은 5만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6000여명 급증하는 등 개관 5돌을 맞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청자박물관은 천년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살아 숨 쉬는 고려상감청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