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식품업계, 야구 마케팅 '홈런'···팬심 잡기 나선다 KBO리그의 1000만 관중 돌파로 식품업계가 야구 팬심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SPC삼립의 '크보빵'은 출시 10일 만에 300만 봉을 판매하며 성공을 거뒀다. 세븐일레븐, SPC삼립 등은 다양한 협업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공략 중이며, 여성 팬 증가도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