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삼성물산, 6982억원 규모 울산 B-04구역 재개발 수주
삼성물산이 6982억원 규모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돼 '래미안 엘리미엄 울산'을 조성한다. 해당 단지는 명문 학군 인접 및 트램 1호선 개통 등 우수한 입지와 1441가구 대단지, 특화 설계, 고급 커뮤니티 시설 도입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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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삼성물산, 6982억원 규모 울산 B-04구역 재개발 수주
삼성물산이 6982억원 규모 울산 남구 B-0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돼 '래미안 엘리미엄 울산'을 조성한다. 해당 단지는 명문 학군 인접 및 트램 1호선 개통 등 우수한 입지와 1441가구 대단지, 특화 설계, 고급 커뮤니티 시설 도입 등이 특징이다.
부동산일반
포스코이앤씨, 7553억원 규모 '방배15구역' 재건축 수주
포스코이앤씨가 서초구 방배15구역 7553억원 규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최종 낙점됐다. 조합원 94.1%의 찬성으로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포스코이앤씨는 1619가구의 아파트와 복리시설 등 대형 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며, 뛰어난 교통과 교육 환경이 입지 강점이다.
분양
내주 1944가구 분양···6월 물량 올해 들어 최대
다음 주 전국에서 1944가구가 공급되는 가운데 6월 분양 물량은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4개 단지에서 총 1944가구(일반분양 1223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된다. 주요 단지로는 금호건설, 우미건설, 신동아건설, 신흥디앤씨 컨소시엄이 경기 오산시에 공급하는 '오산세교아테라'가 있다. 오산시 벌음동 38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433가구 규모로 건설된다. 금호건설이 주관하는
분양
올해 1분기 아파트 '분양 가뭄'···수도권 분양 실적률 16% 그쳐
올해 1분기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실적률이 16%에 불과해 시장이 침체에 빠졌다. 서울, 경기, 인천 모두 계획된 물량을 채우지 못했고, 미분양 주택 증가 및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시장이 '개점휴업' 상태다. 전문가들은 하반기 특히 9월 이후 공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분양
서울 올해 첫 분양아파트 ‘자양하늘채베르’, 청약률 367대 1
서울의 올해 첫 분양 아파트인 '자양하늘채베르'가 367.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소형 면적의 소규모 단지이지만 올해 첫 분양 아파트라는 점이 관심을 끈 것으로 보인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자양하늘채베르는 2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919명이 몰렸다. 전용면적 46㎡A(13가구)와 46㎡B(14가구)에 각각 5274명, 4645명이 신청하며 405.7대1, 33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날 24가구를 모집한 특별공급 청약에는 신혼부
청약통장 가입자 2700만명 ↑···1순위 자격자 55%
전국 청약통장 가입자가 지난달 2700만명을 돌파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전국 청약통장(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청약부금·청약예금) 가입자는 2710만269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순위 자격을 갖춘 가입자(1494만8433명)가 전체의 55%에 달했다. 청약통장 가입자는 대한민국 인구수(약 5200만명)의 절반 이상으로, 올해 4월 2600만명을 넘어선 이후 7개월 만에 100만명 이상 늘어났다. 지난 7월 말부터 민간택지에도 분양가상한
12월 전국 7만6000여 가구 분양···역대 최대 규모
올해 12월 전국에서 신규 아파트 7만6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분양물량을 집계한 2000년 이후 최대 물량이다. 27일 부동산114 자료(26일 기준)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 82개 단지 총 7만6430가구(임대·공공분양 제외)가 분양된다. 이는 이전까지 가장 많은 물량을 쏟아냈던 2015년 12월(5만2294가구)보다 약 46.15%, 지난해 12월(3만2059가구)보다 무려 약 138.4% 많은 물량이다. 통상적으로 분양 비수기로 꼽는 시기에 이처럼 분양 물량이 집중되는 것은 이례적이
HUG 분양가규제 엇갈린 시선···“집값 안정”VS“시장 왜곡”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고분양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현재 업계와 부동산 시장에서는 분양가 규제가 강화로 분양가가 안정되면 서민들의 내집마련에 도움이 된다는 평가와 장기적으로 공급 불안정 및 로또 아파트 양산을 초래할 것이라는 견해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6일 HUG는 아파트 신규 분양 시 분양가를 주변 시세 수준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 개선안을 발표
봄 분양시장 아파트 공급물량 10% 감소 전망
오는 5월9일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올 4월~5월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당초 예상 했던 공급 물량에 비해 10%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올 4~5월 전국의 아파트 분양계획 물량은 5만463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탄핵 선고일(3월10일) 전날(3월9일) 조사한 물량(6만1036가구)보다 10.5% 줄어든 것이다. 이번 조사결과를 시기별로 나눠보면 오는 4월 2만5,808가구, 5월 2만8,827가구가 공
[아파트 주간 분양]가을 성수기 맞아 분양시장 절정
분양시장이 가을 성수기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16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8곳, 당첨자 발표 15곳, 당첨자 계약 37곳, 모델하우스 오픈 14곳 등이 예정돼 있다.18일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479번지 일대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송파 헬리오시티’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35층 84개 동, 전용 39~150㎡ 총 9510가구 중 155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9일 GS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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