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전면 시행···지방은 6개월 유예
7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전면 시행되어 사실상 모든 가계대출에 적용된다. 수도권 차주는 대출한도가 최대 5% 줄어들고, 스트레스 금리는 1.5%로 인상된다. 지방 주택담보대출은 6개월간 유예 후 연말에 재검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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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7월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 전면 시행···지방은 6개월 유예
7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전면 시행되어 사실상 모든 가계대출에 적용된다. 수도권 차주는 대출한도가 최대 5% 줄어들고, 스트레스 금리는 1.5%로 인상된다. 지방 주택담보대출은 6개월간 유예 후 연말에 재검토 예정이다.
금융일반
1분기 가계 빚 1928.7조···통계 공표 이래 최대
2025년 1분기 우리나라 가계신용이 1928조7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증가폭은 둔화되었다. 주택담보대출은 늘었지만 신용대출은 14분기 연속 감소했으며, 은행권 대출 목표 재설정으로 대출 관리가 완화됐다. 비은행권 대출은 증가폭이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금융일반
4월 가계대출 5조3000억원 증가···주담대·신용대출 동반 확대
4월 한 달간 전 금융권 가계대출이 5조3000억원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은 4조8000억원, 신용대출은 1조2000억원 각각 늘며 전체 대출 증가폭이 커졌다. 은행권과 제2금융권 모두 대출이 증가로 전환됐고, 금융위원회는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과 DSR 등으로 추가 증가 가능성도 제기했다.
은행
주담대·신용, '영끌' 또다시 꿈틀...하반기 은행권 대출성장 반등 예고
4월 들어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급증하며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동반 증가하고 있다.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 거래량 증가는 대출 증가의 주된 요인이다. 금리인하 기대감과 부동산 가격 상승이 가계대출을 부추기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금융당국은 대출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은행
全금융권 가계대출 감소···"주담대 늘었지만 평균 못 미쳐"(종합)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줄어들고 설 상여금 등이 지급되면서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이 감소했다. 이는 기타대출이 큰 폭으로 감소한 데 기인한 것으로, 주택담보대출은 한 달새 3조원 이상 늘었다. 다만 당국은 주담대 증가세가 지난해 연간 증가액(58조원)에 비하면 평균에 수준에 못 미치는 수치로, 전체적인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 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위원회가 12일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금융권 전체 1월 가계대출 잔액(1667조
은행
금리 내렸는데 고신용자도 어려운 신용대출···은행권 CSS 혁신 언제쯤?
신용점수의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서 고신용자들의 대출 문턱도 높아지고 있다. 일부 고신용자가 1금융권에서 문전박대 당하거나 저신용자보다 높은 이자를 내는 금리역전 현상도 속출하는 모습이다. 일각에선 금리인하기를 맞아 은행권의 신용평가모형(CSS) 혁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은행연합회에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지난 9월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신규 취급액 기준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925.3점으로
은행
연말 대출 수요자 '발 동동'···은행 비대면 가계대출 잇따라 중단
은행들이 연말을 앞두고 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가계대출을 줄줄이 중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돈을 빌리지 못한 대출 수요자들의 혼란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비대면 전용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의 취급을 중단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연말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비대면 전용 가계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며 "다만 금융 취약차주 보호를 위한 서민금융상품 및 소액 급전대
은행
"대출 규제 효과봤나"···10월 은행권 신규 주담대 전월비 '절반 수준'
10월 들어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액이 전월대비 절반으로 줄었다. 은행권이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해 대출금리 인상 및 유주택자 주담대 실행 중지 등 정책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에서 이달 들어 17일까지 새로 취급된 주택구입 목적 개별 주담대 총액은 3조874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2279억원 수준으로 지난달(추석 연휴 포함 3469억원)과 비교하면 약 34%
은행
신용대출 옥죄는 은행권···마통 만기 연장은 '이상無'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관리를 위해 신용대출 심사 강화에 나서면서 차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마이너스통장은 만기를 연장하더라도 기존 한도가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전날부터 신용대출을 최대 연소득까지만 내주기로 했다. 또 13일부터는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한도를 최대 5000만원으로 줄인다. 이에 앞서 KB국민은행도 신한은행과 동일하게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낮췄다. 당초 1억~
은행
한 자리 모인 은행장들 "투기성 주담대 차단···신용대출 문턱도 높인다"
한 자리에 모인 국내 은행장들이 투기성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여신심사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율적인 가계대출 관리에 나선 각 은행들은 유주택자 주담대 뿐만 아니라 신용대출에 대한 문턱도 한층 높이기로 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시중은행 7곳과 지방은행 5곳, 특수은행 3곳, 인터넷전문은행 3개사 은행장들은 10일 오전 은행연합회 14층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은행장 간담회에서 가계대출 관리 방안을 논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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