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당국 눈치에 가계대출 빗장 여전...신용대출 '풍선효과' 우려도
새해 들어 주요 은행들이 가계대출 영업을 재개했으나, 높은 대출금리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대출 문턱이 크게 낮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자금 수요가 급한 실수요자들이 신용대출로 쏠리는 풍선효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은행권 역시 규제와 대출 증가율 압박에 부담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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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당국 눈치에 가계대출 빗장 여전...신용대출 '풍선효과' 우려도
새해 들어 주요 은행들이 가계대출 영업을 재개했으나, 높은 대출금리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대출 문턱이 크게 낮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자금 수요가 급한 실수요자들이 신용대출로 쏠리는 풍선효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은행권 역시 규제와 대출 증가율 압박에 부담을 안고 있다.
은행
주요 5대 은행 가계대출 11개월 만에 감소···4563억원↓
주요 은행들의 지난달 가계대출이 11개월만에 감소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5대 은행의 작년 12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전월대비 4563억원 감소한 767조678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들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다. 이는 지난달 은행들이 연말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강화했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가계대출 종류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전세자금대출 포함)은 611조
보험
대부업 이용자 다시 늘었지만···1인당 대출액은 소폭 감소
상반기 국내 대부업 대출 규모가 12조5000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이용자 수 역시 71만7000명으로 늘어났다. 신용대출 비중이 40.8%로 확대된 반면 1인당 평균 대출잔액은 소폭 감소했다. 대형 대부업자가 신용대출을 주도했고, 평균금리와 연체율은 전년 말 수준을 유지했다.
은행
은행권 10월 원화대출 연체율 0.58%···신규 연체 늘고 정리 규모 감소
10월 국내은행의 대출연체율이 0.58%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신규 연체발생액이 2조9000억원으로 늘고,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크게 줄어 연체채권이 순증세를 보였다. 기업대출과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이 모두 오르며 건설업과 지방 부동산 등 취약부문의 부실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
은행
은행권 '징검다리론' 전면 개편···서민·취약계층 금융 부담 줄인다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자가 보다 쉽게 은행 신용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론이 전면 개편된다.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지원 요건을 완화했으며, 크레딧 빌드업 체계를 도입해 금융취약계층의 은행권 접근성을 높였다. 내년 1분기까지 전 은행권에 확대된다.
금융일반
11월 은행권 주담대 증가폭 1년 8개월만에 '최저'
11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정부의 고강도 가계대출 규제 영향으로 1년 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반면 주식투자 열풍 속에서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두 달 연속 1조원 넘게 증가했다. 주택거래, 기업대출, 자산운용시장 등도 정책·자금 수요 변화에 따라 흐름이 달라지고 있다.
금융일반
연말마다 가계대출 셧다운 반복···"총량규제 변화 고민해야"
4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연초 목표를 초과하며 연말 셧다운 사태가 반복되고 있다. 단기 전망에만 근거한 총량제가 주택거래 시차와 신용대출 증가 등 시장 흐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실수요자 피해가 커지고, 전문가들은 가격기반 규제와 중기 목표 설정 등 거시건전성 강화를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은행
가계대출 연간 목표 초과···시중은행 주담대 문턱 높아질 듯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이 연간 관리 목표를 초과하면서, 연말을 앞두고 주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취급을 제한하는 조치에 들어갔다. 신용대출 수요도 함께 늘면서 금융권은 한도관리와 플랫폼 제한 등 자금흐름을 조정하고 있다.
은행
KB국민은행, 올해 주담대 대면·비대면·갈아타기 모두 중단
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올해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타행대환 대출 신규 접수를 전면 중단했다. 비대면·대면 채널 모두 해당되며, 하나은행도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 중단을 예고했다. 각 은행의 대출 총량 규제 움직임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금융일반
'빚투' 우려 선그은 금융위···"올해 신용대출 2조원 줄었다"
올해 금융권 신용대출 잔액이 2조원 줄며 최근 10년 평균과 달리 감소세를 보였다. 금융위는 신용대출 증가가 가계부채 전체 건전성을 위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반면 증권 신용거래융자는 26조원을 넘어서며 상승했다. 금융당국은 다단계 규제와 일일 점검으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