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비의 비색 강진청자···中 용천시민들 눈길 사로잡아
신비의 비색 강진청자가 중국 용천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전남 강진군이 27일까지 나흘 간 안병옥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국제자매도시 중국 용천시 절강성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자매도시 용천시의 대표축제인 용천청자보검축제 참가와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서다. 강진군은 상감청자 기술을 보유한 곳이자 고려청자의 산실로 잘 알려져 있다. 용천시는 중국 청자의 시발점이며, 2009년에는 청자 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