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모니터랩·씨유박스, IPO 흥행 '실패'···상장 첫날 시초가 하회
19일 동시에 증시에 입성한 모니터랩과 씨유박스가 시초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고꾸라졌다. 이들 종목은 앞서 공모·일반청약 경쟁률에서 희비가 엇갈리면서 상장 첫날 성적이 주목을 받았으나, 증시 변동성이 커진 탓에 투심이 식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니터랩은 장 개장 직후 '따(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두배 로 형성)'를 기록했지만 오후 1시 13분 기준 주가는 4250원(-21.68%) 하락한 1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니터랩의 시초가는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