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엔씨, '탈 리니지' 승부수···캐주얼로 판을 바꾼다(종합) 엔씨소프트가 리후후와 스프링컴즈 인수로 모바일 캐주얼 게임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리후후 인수로 연매출 1200억원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국내외 추가 인수도 추진한다. 이는 리니지 중심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와 안정적 수익원 확보를 위한 전략 전환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