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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4개월만에 정비사업 수주 4.7조 달성···'역대급' 실적 속내는

건설사

삼성물산, 4개월만에 정비사업 수주 4.7조 달성···'역대급' 실적 속내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들어 4개월 만에 도시정비사업에서 5조원 가까이 수주를 따내며 창립 이래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삼성물산이 공사 물량 감소 등으로 부족해진 일감을 채우기 위해 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한 결과로 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지난 21일 공사비 1조1945억원 규모의 서울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을 따내며 이날 기준 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75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인 2006년 3조6556

DS證 "HD현대미포, 사이클 초중반에 불과 이익성장세 지속···목표가 17% 상향"

종목

DS證 "HD현대미포, 사이클 초중반에 불과 이익성장세 지속···목표가 17% 상향"

DS증권이 5일 HD현대미포에 대해 향후 수주 증가 가능성이 높고, 이익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전환) 우려는 과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2만원(17%)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형모 DS증권 연구원은 "HD현대미포에 피크아웃을 논하기엔 아직 멀었다"며 "이번 사이클에서 동사 실적은 2분기 턴어라운드(바닥 탈출), 고 주가수익비율(PER)이 이제 시작된 셈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전기·전자

"쉴새없이 돌렸다"···LG전자, 전장 가동률 100% 훌쩍

지난해 LG전자 전장(VS)부문의 공장 가동률이 1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쉬지 않고 가동했다는 얘기로 VS부문이 LG전자의 주요 사업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는 평이다. 22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VS사업부문의 평균가동률은 100.3%를 기록했다. 특히 같은 기간 이는 생활가전(H&A) 사업본부의 냉장고 평균가동률(103.1%)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평균 가동률은 생산 능력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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