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바뀌고 수요예측도 참패했는데···고바이오랩 상장 후 선전
세간의 화제를 일찍부터 모았던 ‘카카오게임즈’와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러나 주가는 소문만큼 화답하지 못해 이들 주식은 그야말로 ‘빛 좋은 개살구’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그런 반면 당초 기관들 사이에서 관심이 저조해 공모가도 초라한 가격대에 형성됐지만 현재는 승승장구한 주식이 있다. 그 주인공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고바이오랩’이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고바이오랩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