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
막내린 '단통법' 11년 史···통신 '무한경쟁' 시대 돌입
2014년 도입된 단통법이 22일 폐지되며 통신사와 유통점의 보조금 지급이 자율화된다. 마이너스폰, 페이백 등 다양한 지원이 합법화돼 소비자 혜택 확대가 기대된다. 반면, 정보 소외계층 보호 장치와 제도 공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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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단통법' 11년 史···통신 '무한경쟁' 시대 돌입
2014년 도입된 단통법이 22일 폐지되며 통신사와 유통점의 보조금 지급이 자율화된다. 마이너스폰, 페이백 등 다양한 지원이 합법화돼 소비자 혜택 확대가 기대된다. 반면, 정보 소외계층 보호 장치와 제도 공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카드
"업황 어렵다는데"···무이자 할부 기간 확대하는 카드업계
카드업계가 최근 금리 인하로 얻은 자금 조달 여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해 무이자 할부 기간을 확대하고 있다. 우리카드, BC카드, 신한카드 등은 병원, 백화점, 온라인 쇼핑에서 각각 최대 5~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이 예정되어 있어 이러한 기조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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