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1.8조 대어 성수2지구, DL이앤씨 '무혈입성' 가능성↑
1조 8000억원 규모 성수2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전에서 포스코이앤씨의 철수와 삼성물산의 참여 보류로 DL이앤씨 단독 입찰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조합 내홍 등으로 시공사 선정이 연기될 수 있어 사업 지연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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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조 대어 성수2지구, DL이앤씨 '무혈입성' 가능성↑
1조 8000억원 규모 성수2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전에서 포스코이앤씨의 철수와 삼성물산의 참여 보류로 DL이앤씨 단독 입찰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조합 내홍 등으로 시공사 선정이 연기될 수 있어 사업 지연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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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2지구, 포스코·DL 2파전 예고···삼성물산 불참 가능성↑
성수2지구 주택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포스코이앤씨와 DL이앤씨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양상이다. 총 사업비 1조8000억원에 달하는 이번 사업에서 삼성물산은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2609가구 규모와 역대급 입찰보증금 등으로 관심을 모은다. 성수1·3·4지구 또한 각기 다른 건설사간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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