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서울시 싱크홀 관리 구멍···"국비 지원 제도화 시급" 서울에서 올해 싱크홀 발생이 지난해의 두 배를 넘어섰다. 노후 하수관 등 인프라 손상이 주원인으로 지적됐으며, 강남·송파 등 고가주택 밀집 지역에 사고가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는 우선 79km 구간 정비에 나섰으나 예산 부족으로 국가 차원의 지원과 제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