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정비
호반건설, 서울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336억원 규모
호반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4-20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약 1336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총 368가구와 부대시설을 포함하며, 2031년 개통 예정인 대장홍대선 신월역 인접성과 신월IC 등 교통 환경, 우수한 학군 및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다. 서울시 모아타운 관리계획의 1구역으로 추가 수주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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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서울 신월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1336억원 규모
호반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144-20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약 1336억 원 규모로 수주했다. 해당 사업은 총 368가구와 부대시설을 포함하며, 2031년 개통 예정인 대장홍대선 신월역 인접성과 신월IC 등 교통 환경, 우수한 학군 및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장점이다. 서울시 모아타운 관리계획의 1구역으로 추가 수주도 검토 중이다.
도시정비
현대건설·삼성물산·롯데건설, 주말 대형 수주 '릴레이'
대형 건설사들이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혹서기를 앞둔 이번 주말, 주요 현장에선 수주 행진이 이어졌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롯데건설은 서울과 울산 내 핵심 입지에서 주택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잇달아 따내면서 정비사업 주도권 경쟁을 이어갔다.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일대 미아9-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지하 6층~지상 25층, 22개 동, 1759가구의 공동주택과
도시정비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 '한남 뉴타운', 미래 청사진 나왔다
한남5구역 재개발 조합이 DL이앤씨를 시공사 우선협상자로 선정하였다. 조합은 다음 달 총회를 통해 조합원 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한남뉴타운은 마지막 5구역을 포함해 각 구역 시공사가 확정되며, 서울 재개발의 주요 프로젝트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서울 재개발·재건축서 중견건설사들 분투
대형건설사들만의 리그로 보였던 서울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에 중견 건설사들이 대거 투입되고 있어 주목된다. 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28일 "LH(한국주택공사)가 제공하는 공공택지의 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중견건설사들이 부동산 시장에 설 자리가 부족해 서울의 재건축·재개발의 수주전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명성에 비해 중견건설사들은 브랜드 인지도가 저조해 수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
4월 서울서 재개발·재건축 물량 ‘봇물’
이달 봄바람을 타고 주요 건설사들이 그동안 아껴뒀던 알짜 서울 재개발·재건축 물량을 대거 쏟아내 이목이 집중된다.1일 업계에 다르면 이달 서울 재개발·재건축 물량 총 6704가구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2150가구가 쏟아질 예정이다.먼저 강북권에서는 올해 성북구 돈암동에서 재개발 단지로 첫 분양포문을 여는 금호건설과 월계 3구역을 재건축하는 SK건설 등이 분양에 나선다.금호건설은 서울 성북구 돈암 5구역을 재개발한 ‘길음역 금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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