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원 “서울대표도서관 전농동 건립, 강남·북 균형발전 원칙 지킨 것”
서울시가 세계적인 도서관을 표방하고 계획한 ‘서울대표도서관’이 동대문구 전농동에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2,300여 억원이 투입되는 ‘서울대표도서관’ 건립 추진을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서울대표도서관은 지난 8월 13일 건립 확정이 발표된 5개의 권역별 시립도서관(총사업비 3,100억원)을 관할하고 동시에 서울시내 모든 작은도서관들의 네트워크 허브 기능을 담당하게 돼 서울시 공공도서관의 컨트롤타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설계단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