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가전 이어 전장·냉난방공조 견인했다(종합)
LG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LG전자의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부문이 견조한 실적을 거둔 데다 전장, 냉난방공조(HVAC) 등 기업간거래(B2B) 사업이 선전한 덕이다. LG전자는 24일 확정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 7398억원, 영업이익 1조 2591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1분기 영업이익도 6년 연속 1조원을 상회했다. ▲B2B ▲구독, webOS 등 Non-HW ▲D2C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