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케이뱅크 잡은 토스뱅크, 인뱅 '2위 판도' 뒤흔든다
인터넷은행 2위 자리를 놓고 토스뱅크와 케이뱅크의 경쟁이 격화됐다. 토스뱅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589억원을 기록하며 케이뱅크와의 격차를 12억원으로 줄였다. 비이자이익 구조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고, 하반기에는 여신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양사의 주도권 경쟁을 좌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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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케이뱅크 잡은 토스뱅크, 인뱅 '2위 판도' 뒤흔든다
인터넷은행 2위 자리를 놓고 토스뱅크와 케이뱅크의 경쟁이 격화됐다. 토스뱅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589억원을 기록하며 케이뱅크와의 격차를 12억원으로 줄였다. 비이자이익 구조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고, 하반기에는 여신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양사의 주도권 경쟁을 좌우할 전망이다.
식음료
원가 다이어트 성공한 웅진식품···상반기 영업익 214% 폭증
웅진식품이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원가 부담 완화와 판관비 증가폭 제한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14.5% 늘었고, 영업이익률도 4.1%로 상승했다. 당기순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국제 원재료 가격과 환율 변동은 하반기 수익성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게임
엔씨, 하반기 글로벌 시장 정조준···신작·캐주얼로 '동력' 확대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 하반기에는 '아이온2 글로벌' 등 신작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매출 1조3279억원, 영업이익 2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으며, 저스트플레이 영향으로 캐주얼 사업 실적이 크게 기여했다. 회사는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10여 종 신작을 순차 출시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형 타이틀과의 경쟁에 따라 출시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 177% 뛸 때 KB는 5%···운용업계 실적도 '양극화'
국내 7대 대형 자산운용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 등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증시 호조에 힘입어 운용자산과 ETF 규모가 크게 확대한 덕분이다. 하반기에는 조정된 증시 흐름에 따라 실적 방어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반기 순이익 9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외 증시 호황과 펀드 수탁고 증가, 해외법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올 상반기 별도기준 906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7.4% 증가한 수치로, 지분법 이익이 크게 늘며 자산운용 업계 1위 자리를 굳혔다.
보도자료
상반기 코스닥 상장사 순이익 9조7069억원···전년比 286.95%↑
코스닥시장 상장 1264개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83조5753억원으로 전년 대비 27.1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61.54%, 286.95% 상승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14%, 5.29%로 개선됐다. 흑자기업은 800개사로 늘었으며, 부채비율도 126.04%로 12.46%p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 운송·창고 등에서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보도자료
코스피 상장사 상반기 순익 386조원···삼전·닉스 빼도 120% 급증
코스피 상장사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00조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54.15%, 333.30% 급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해도 이익 증가가 두드러졌으며, 전기·전자와 금융업종의 성장세, 흑자기업 비율 확대가 특징적이었다.
보험
'생보 빅3' 상반기 성적표···한화생명만 보험 본업 'A+'
생보 빅3인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150.8% 상승했다. 한화생명은 보험손익, 투자손익, 종속법인 실적 개선이 골고루 반영돼 순이익이 96% 늘었고, 삼성생명은 보험 본업 부진에도 투자손익과 자회사가 실적을 만회했다. 교보생명은 보험·투자손익 감소에도 자회사 실적으로 순이익이 증가했다.
식음료
남양유업, 우유 의존도 낮추고 수출 키웠다···상반기 영업익 79.5%↑
남양유업이 상반기 수출 확대와 단백질 제품군 성장에 힘입어 매출 4832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9%, 79.5%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466억원으로 130% 급증했고, 테이크핏 등 단백질 제품군은 76.1% 성장했다. 백미당 등 자회사도 흑자 전환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보도자료
유진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1202억원···전년比 203.7%↑
유진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12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 자산관리와 주식 운용, 투자은행 등에서 고르게 실적이 개선됐으며, 수수료수익과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 부문도 전략적으로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