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식지 않는 배그 열풍···크래프톤, 상반기 '최대 실적' 쾌거
크래프톤이 상반기 PUBG IP 인기와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성과로 매출 1조5362억원, 영업이익 7033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부가티, 에스파 등 글로벌 IP와의 협업, 신작 게임 출시, AI·언어모델 고도화로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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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식지 않는 배그 열풍···크래프톤, 상반기 '최대 실적' 쾌거
크래프톤이 상반기 PUBG IP 인기와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성과로 매출 1조5362억원, 영업이익 7033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부가티, 에스파 등 글로벌 IP와의 협업, 신작 게임 출시, AI·언어모델 고도화로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건설사
대우건설, 매출 감소 속 영업익 증가···"내실경영 결실"
대우건설은 2024년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18.1% 감소한 4조350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6.3% 증가한 2335억원을 달성했다. 신규수주 5조8224억원, 수주잔고 44조9933억원으로 4년치 일감을 확보했다. 주택건축, 해외수주 증가 등 내실경영 강화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카드
현대카드, 상반기 순이익 1655억원···전년比 1.0%↑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165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2조1255억원으로 11.1% 늘었고, 신용판매 취급액 역시 6.8% 확대됐다. 회원수 및 상품경쟁력 강화가 실적 호조를 견인했으며, 리스크 및 연체율 관리를 통해 건전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상반기 2.3조 순익 '역대 최대'···"비이자이익이 견인"(종합)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301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와 수익 구조 다각화가 주효했으며, 2분기에도 1조1733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그룹은 연내 6000억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을 계획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카드
우리카드, 상반기 순이익 760억원···전년比 9.5%↓
우리카드는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5% 감소한 76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 줄었으나, 신용카드 자산은 2.1% 증가해 12조원을 돌파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징금으로 영업외손익이 악화됐으며, 연체율은 1.83%로 소폭 하락했다.
증권·자산운용사
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171억원···전년比 348%↑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348.7% 급증한 171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오픈과 투자매매업 본인가 이후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고, IB 수수료와 유가증권 이익도 동반 상승했다. 리테일 고객은 67만 명을 돌파했다.
카드
하나카드, 상반기 순이익 1102억원···전년比 5.5%↓
하나카드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1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일회성 이익 소멸에도 불구하고, 해외이용액과 연회비 수익 증가, 판매관리비 절감으로 실적을 방어했다. 하반기 경기 불확실성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금융일반
신한금융, 올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8000억 자사주 소각 '통 큰 보답'(종합)
신한금융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8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기로 했다. 비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 부문 실적 개선이 성장을 견인했으며, 배당 여력도 충분하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기업대출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카드
신한카드, 상반기 순이익 2466억원···전년比 35.0%↓
신한카드는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2466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조달·대손비용 증가가 주 원인이다. 2분기 순이익도 직전 분기보다 18.2% 줄었으며, 회사는 사업 구조 재편과 마케팅 효율화, 자본효율적 성장 등을 통해 실적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
자동차
KGM, 상반기 영업익 285억···3년 연속 흑자 행진
KG 모빌리티(KGM)가 올해 상반기 매출 1조9432억 원, 영업이익 285억 원을 기록해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내수 판매 감소에도 수출이 7.3%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신차 출시와 환율 효과, 생산성 향상 등으로 21년 만에 상반기 기록을 경신했다. 하반기에는 신제품 확대와 해외 협력으로 수익성 개선과 판매 증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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