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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검색결과

[총 17,4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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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美 인텔 출신 '반도체 패키징' 배테랑 영입

전기·전자

삼성전기, 美 인텔 출신 '반도체 패키징' 배테랑 영입

삼성전기가 반도체 패키징 분야 베테랑 엔지니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17년 이상 미국 인텔에서 근무한 반도체 패키징 전문가 강 두안(Gang Duan) 수석 엔지니어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를 통해 유리 기판 등의 신사업을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강 두안 부사장은 이달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위치한 삼성전기 미국 법인에서 기술 마케팅 및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부문 총괄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임원들에 513억원 규모 자사주 인센티브

전기·전자

삼성전자, 임원들에 513억원 규모 자사주 인센티브

삼성전자가 최근 임원 대상 장기성과인센티브(LTI)를 자사주로 지급했다. 지급 규모는 513억원 수준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임원 622명에게 총 513억5685만원 규모의 LTI를 주식으로 지급하고 지급 내역을 공시했다. LTI는 만 3년 이상 재직한 임원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 경영실적에 따른 보상을 향후 3년 동안 매년 나눠서 지급하는 제도다. 성과에 따라 평균 연봉의 0∼300%가 책정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말 책임 경영과

'적자 늪' 빠진 삼성SDI, 美 ESS로 연말 흑자 노린다(종합)

에너지·화학

'적자 늪' 빠진 삼성SDI, 美 ESS로 연말 흑자 노린다(종합)

삼성SDI가 3분기 연속 적자 수렁에 빠졌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로 고객사의 공급 요청이 줄어든 탓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본격화하며, 4분기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15%의 관세를 최대한 피하면서 중저가 볼륨 시장으로 뛰어들겠다는 계획이다. 삼성SDI는 올해 2분기 매출 3조1794억원, 영업손실 397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2.2% 감소했고

머스크 사로잡은 삼성전자···하반기엔 반도체 띄운다

전기·전자

머스크 사로잡은 삼성전자···하반기엔 반도체 띄운다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올해 2분기 암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분기 4000억원이라는 초라한 영업이익을 거둬들였기 때문이다.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에만 9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벌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말이다. 그러나 수조원대 적자 행진으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에서 미운 오리새끼와 같았던 파운드리가 테슬라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백조로 거듭나자 분위기는 반전되고 있다. 파운드리가 쏘아올린 부활 신호탄을 기점으로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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