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사회적책임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상세검색

김병주 "롯데카드 의사결정 관여한 바 없어···사회적 책임 다할 것"

카드

김병주 "롯데카드 의사결정 관여한 바 없어···사회적 책임 다할 것"

롯데카드의 대주주이자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이 최근 발생한 해킹 사태에 대해 "롯데카드의 의사결정에 관여한 바는 없지만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14일 김 회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롯데카드의 경영 관련 의사 결정에 김 회장이 관련돼 있었는지를 묻는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회사는 대기업이 아니고 본인은 총수가 아니다"라

"대외 불안에 경제 망가지면 되겠나"···'최종현 정신' 되새기는 SK그룹

재계

"대외 불안에 경제 망가지면 되겠나"···'최종현 정신' 되새기는 SK그룹

SK그룹이 최근 경영전략회의에서 '최종현 회장 경영철학'을 재조명하며, 글로벌 불확실성과 대내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신뢰 회복, 경쟁력 강화, 경영관리 체계 고도화 방침을 결의했다. 최종현 회장의 어록과 기록물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공유하고, 도전과 사회적 책임의 가치를 조직 문화로 재확립하고자 했다.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 1조8934억원···지역사회·서민금융에 집중

은행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 1조8934억원···지역사회·서민금융에 집중

은행연합회가 29일 발표한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은행권의 사회공헌 활동 총 금액은 1조8934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85억원(15.8%) 증가한 수치로, 보고서 발간 이래 최대 규모다. 은행권 사회공헌은 ▲지역사회·공익(1조1694억원, 61.8%) ▲서민금융(5479억원, 28.9%) 분야에 집중됐다. 이 외에도 학술·교육, 문화·예술·체육, 환경, 글로벌 부문에서도 고른 지원이 이뤄졌다. 2006년 3514억원에서 출발한 은행권 사회공헌 규모는 2019년부

"제일 먼저, 가장 많이"···잼버리 대원 감동시킨 현대차

자동차

"제일 먼저, 가장 많이"···잼버리 대원 감동시킨 현대차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파행 운영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한 현대자동차그룹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기업들 가운데 가장 먼저, 최대 규모로 잼버리를 지원하면서 스카우트 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물품 지원과 숙소 제공을 넘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평가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4일 국내 기업 최초로 잼버리 참가 대원

조용히 잼버리 지원한 현대차그룹···"삼성보다 우리가 먼저"

자동차

조용히 잼버리 지원한 현대차그룹···"삼성보다 우리가 먼저"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기업 최초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발 빠르게 지원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대차그룹 측은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한 운영 지원은 당연한 사회적 책임이라는 판단에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 4일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잼버리 참가 대원들을 위한 생수와 양산 각 5만개, 심신회복버스와 모바일 오피스 등을 지원했다. 심신회복버스는 과로와 탈진을 예방하고 심신의

김성태 기업은행장 "철저한 건전성 관리로 중소기업 금융 선도"

은행

김성태 기업은행장 "철저한 건전성 관리로 중소기업 금융 선도"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불안한 시장 환경 속에 재무구조 관리와 신뢰 제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23일 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하반기 전략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성태 행장은 "대출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의 비중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불안전한 경제상황 속에서 실물경제와 긴밀하게 연결된 은행업이 재무구조뿐 아니라 소비자 신뢰, 사회적

GS그룹, 허태수 회장 ‘사회적 책임 솔선수범’ 경영철학 실천

GS그룹, 허태수 회장 ‘사회적 책임 솔선수범’ 경영철학 실천

GS그룹이 나눔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 온 허태수 회장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허 회장은 평소 “훌륭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