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곽봉석 DB증권 대표 선임
한국거래소는 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곽봉석 대표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19년부터 DB증권의 주요 경영 직책을 맡아왔으며, 2023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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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일반
한국거래소, 사외이사에 곽봉석 DB증권 대표 선임
한국거래소는 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곽봉석 DB증권 대표이사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곽봉석 대표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2019년부터 DB증권의 주요 경영 직책을 맡아왔으며, 2023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금융일반
토스뱅크, 권선주·송창영 신규 사외이사 선임···이사회 전문성 강화
토스뱅크가 금융권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하며 이사회 전문성과 경영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토스뱅크는 권선주 전 IBK기업은행장을 선임 사외이사로, 송창영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을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임기는 2027년 11월 27일까지다. 2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권 전 행장이 사외이사로 의결됐고 사외이사진을 대표하는 '선임 사외이사'에도 지명됐다. 선임
보험
롯데손보, 임시주총 개최···이호근 사외이사 신규 선임
롯데손해보험이 2025년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시장 전문가 이호근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호근은 BOA, JP모건, 애큐온저축은행 대표 등 국내외 금융·리테일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임기는 2027년 3월까지이며, 이사회와 소비자 중심 경영문화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금융일반
이억원 후보자, 갭투자 의혹·겹치기 근무 지적에 진땀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국회 청문회에서 과거 갭투자 의혹과 퇴직 후 다수 기관에서 겹치기 근무로 수억원을 벌었다는 지적을 받았다. 후보자는 재건축 전 아파트 매입과 고소득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을 수 있음을 인정하며, 개발 정보 사전 입수나 불법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종목
SK텔레콤, 자사주 상여 지급 위해 2억7993만원 규모 주식 처분
SK텔레콤이 사외이사 보수지급을 위해 2억7993만원 규모의 주식을 처분했다. 총 4860주가 장외에서 5만7600원에 처분되며, 이는 기업가치와 연계된 보수 프로그램 일환이다. 사외이사 5인에게 각자 역할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윤제성 뉴욕생명자산운용 CIO 사외이사 선임
한국투자증권이 윤제성을 새로운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윤제성은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뉴욕생명자산운용 수석 전무이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다양한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 이번 선임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사외이사는 총 5명이 되었으며, 글로벌 금융 경험이 더해지게 됐다.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이사회 부결 단 2건···무늬만 사외이사
지난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의 이사회 안건 278건 중 단 2건만 부결되었다. 한미약품에서 발생한 경영권 분쟁이 부결 사례로 꼽혔으며, 대다수 기업의 사외이사는 모든 안건에 찬성표만 던졌다. 이는 사외이사가 견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불러왔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기업 투명성 강화가 필요하다.
채널
[NW리포트]이름만 '사외'···감시 대신 거수 드는 유통사 이사들
올해 3월 주요 유통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사외이사 구성 변화가 이뤄졌지만, 결과적으로 '감시자'보다는 '거수기' 역할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귀결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외이사 제도의 본래 취지는 경영진 견제와 주주 보호에 있지만, 현장에서는 관료 출신 인사를 통한 대관 기능이나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 활용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 사외이사가 독립적 판단보다는 기업 입장을 대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특
재계
최태원, SK㈜ 사내이사 재선임···이사회 의장에 매일유업 김선희
SK㈜가 제3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사외이사인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신규 사외이사로 이관영 KIST 책임연구원과 정종호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장용호 CEO는 지속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금융일반
하나금융 정기주총 안건 원안 가결···함영주 회장 연임 확정
하나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개최된 제20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연임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함 회장은 2028년 3월 주주총회까지 임기를 이어가게 됐다. 함 회장 외에 이승열 부회장과 강성묵 부회장(하나증권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도 가결됐다. 사외이사의 경우 서영숙 전 SC제일은행 전무가 신임 사외이사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