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NW리포트]사람 줄였지만 기술 투자 늘렸다···석화업계 '생존 방정식' 변화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중국발 공급과잉과 수익성 악화로 신규 채용은 줄이고, 반도체·전력망·전기차 등 성장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유지하거나 확대하고 있다. 범용 제품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소재 기술과 R&D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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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화학
[NW리포트]사람 줄였지만 기술 투자 늘렸다···석화업계 '생존 방정식' 변화
국내 석유화학업계는 중국발 공급과잉과 수익성 악화로 신규 채용은 줄이고, 반도체·전력망·전기차 등 성장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유지하거나 확대하고 있다. 범용 제품 중심 전략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소재 기술과 R&D 중심으로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도자료
창립 50주년 에쓰오일, 9조 샤힌으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에쓰오일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유 중심에서 석유화학 중심의 사업 구조로 고도화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10년간 14조원 이상을 투자했고, 올해 9조2580억원 규모의 샤힌 프로젝트 준공을 앞두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 등 도전적 환경 속에서 대규모 투자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건설사
유진그룹 동양, 영업손실 탈출 안간힘
동양이 레미콘 사업 부진과 건설경기 침체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AI 데이터센터와 부동산 개발사업 등 신사업을 확대하며 사업구조 전환에 나서고 있다. 부천 삼정 AI 허브센터 개발사업을 비롯한 프로젝트에 착수했으며, 최근 자회사 실적 개선과 경영체제 및 이사회 전문성 강화 등 조직 재정비도 병행하고 있다.
여행
여행 대신 IT·BPO로···세중, 사업 구조 대전환 시동
세중이 기존 여행사업의 부진과 적자 전환으로 인해 기업 대상 서비스(BPO)와 IT 솔루션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장례업 등 신사업 추진은 답보 상태이며, 무차입 경영 등 재무 건전성에도 실적 악화로 수익성 회복이 시급한 상황이다.
산업일반
공장 가동률 19%로 '뚝'···두산로보틱스, '체질 전환' 시험대
두산로보틱스는 지난해 매출이 29.6% 감소하고 공장 가동률이 급락했음에도 불구하고, AI 및 자동화 솔루션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협동로봇 사업 비중이 여전히 높으나, 미국 ONExia 인수와 R&D 투자 등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 중이다. 다만 실적 개선이 언제 현실화될지는 미지수다.
패션·뷰티
신세계인터내셔날, 적자에도 빛난 코스메틱···김덕주 대표 리더십 주목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코스메틱 사업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려 실적 반등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덕주 총괄대표 체제에서 뷰티와 패션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 글로벌 확장, 신규 투자 등 사업 구조 전환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전기·전자
긴 터널 끝, 흑자전환 앞둔 LG디스플레이···'영업익 1조 클럽' 복귀 시동
적자 터널을 지나오던 LG디스플레이가 빛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오랜 적자를 올해 끊어내고 내년부터는 연간 영업이익 '1조 클럽' 복귀에 시동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연간 기준 LG디스플레이는 영업이익 7766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22년부터 작년까지 연간 영업적자를 지속해왔다. 지난 2021년 연간 영업이익 2조2306억원을 찍은 후 2022년 -2조850억원, 2023년 -2조5102억원, 20
여행
아난티 분양 급감에 2년째 '추락'···외형 축소 '늪'
아난티는 올해 분양 실적 부진이 계속되며 2년 연속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플랫폼 개발(분양) 사업의 급감이 실적 하락을 이끈 가운데, 호텔·리조트·골프 운영 부문은 유지되고 있으나 성장 정체가 두드러진다. 신규 리조트 개발의 지연으로 단기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