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광동제약, '비엘헬스케어' 인수 추진···300억원 규모 주식 인수
광동제약은 코넥스 상장사 비엘헬스케어의 주식 인수 계약을 위해 최대 주주인 비엘팜텍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MOU 주요 내용은 ▲배타적·독점적 교섭권 부여 ▲확인실사 관련 내용 ▲상호 비밀유지 의무 등이다. 광동제약은 비엘팜텍으로부터 비엘헬스케어의 지분 58.74%(621만1054주)를 인수하기로 했으며, 올해 안에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분 인수 대금은 1주당 4830.1원으로 총 300억 원 규모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