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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부평공장서 '뷰익 엔비스타' 양산···50만대 체제 박차
한국GM은 인천 부평공장에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 모델 뷰익 엔비스타에 대한 양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생산차종 확대에 따라 앞서 발표했던 연간 50만대 생산 목표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난 8일 열린 양산 기념식에는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김준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기념식 이후 렘펠 사장 등 경영진은 생산공정을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