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이르면 금주 대책 발표 예정후보지, 국제업무지구·태릉골프장 등 강남구청 이전 계획···장소는 '미정'
27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금주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주택 공급 대책은 서울 내 30여 곳이 후보지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신규 후보지로 강남구 강남구청 부지가 거론되고 있다. 강남구청은 약 1만5000㎡ 규모다. 업계에서는 용도지역 조정과 용적률 상향이 이뤄질 경우 최대 1500가구 안팎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한다.
강남구청 부지에 주택 공급이 이뤄질 경우 대치동 SETEC 혹은 옛 서울의료원 등이 실현 가능한 청사 부지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강남구청 관계자는 "강남구청 부지에 주택을 짓는 방안은 아직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청사 이전은 추진 중이지만, 현재 이전 부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주택 공급 대책 후보지와 관련해서 국토교통부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해 현재 후보지가 확정된 것은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서 신규 택지 부지로 거론되는 주요 후보지로는 용산구 '용산국제지구', 노원구 태릉CC 등도 있으며 각각 49만5000㎡, 83만㎡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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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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