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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보유출'로 재공지···"2차 피해의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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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보유출'로 재공지···"2차 피해의심 없어"

쿠팡이 지난달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추가 유출이 없다고 재차 밝혔다. 7일 쿠팡은 공지문을 통해 "고객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었다"며 "새로운 유출 사고는 없었지만 지난달 29일부터 안내해 드린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사칭, 피싱 등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전달한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유출을 인지한 즉시 관련 당국에 신속하게 신고했다"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찰청, 개인정

박대준 쿠팡 대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첫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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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개인정보 유출 관련 첫 공식 사과

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1위 기업 쿠팡이 약 3400만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관계부처 긴급 대책회의 참석에 앞서 "피해를 보신 쿠팡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박 대표는 "사태가 빠르게 진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부 조사 결과는 관련 정부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민관합동조사단과도 적극 협력 중"

개보위 'SKT 해킹' 처분, 4개월 만에 결정···신속보다 신중 필요

기자수첩

[기자수첩]개보위 'SKT 해킹' 처분, 4개월 만에 결정···신속보다 신중 필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과징금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과거 유사 사건보다 심사 기간이 훨씬 짧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SK텔레콤은 실질 피해가 거의 없고, 대규모 보상과 보안 투자 등에 힘쓰고 있어 감경 사유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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