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이복현 전 금감원장, 법률사무소 개업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이 서울 정동에 자체 법률사무소를 개업한다. 그는 6월까지 금융감독원장 임기를 모두 채운 뒤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재개업을 신고했으며, 최근 사무실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7월 중순부터 공식적으로 변호사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