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변산면 수성당 유채꽃 개화 15일 절정 예상
전북 부안군 변산면(면장 유인갑)은 변산반도의 명소인 수성당 유채꽃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오는 15일경이면 그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돼 관광객에게 화사한 봄의 정취를 가득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성당 유채꽃은 천혜의 해안풍경을 자랑하는 적벽강과 어우러져 최고의 장관을 연출하면서 관광객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으며 부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수성당 유채꽃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