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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 검색결과

[총 2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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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수익 줄고도 獨 모기업에 더 쐈다

유통일반

배민, 수익 줄고도 獨 모기업에 더 쐈다

우아한형제들이 재작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독일 본사에 수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모기업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H)가 보유한 537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DH가 본격적으로 투자금 회수에 나선 것 아니냐는 시선이 짙다. DH가 지난해 배당금 4172억원을 지급받은 이후 또 다시 수천억 규모에 달하는

배달의민족, 영업이익 6408억···전년비 8.4%↓

유통일반

배달의민족, 영업이익 6408억···전년비 8.4%↓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6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4조3226억원으로 전년(3조4155억원) 대비 26.6% 증가했다. 매출별로는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와 중개형 커머스(장보기·쇼핑) 등 이 포함되는 서비스 매출이 3조5598억원으로 전년(2조7187억원) 대비 30.9% 증가했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구독제 배민클럽을 중심으로 무료 배달 혜택,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등 고객 유인책

공정위, 배민 '울트라콜 폐지' 법 위반 여부 따진다

식음료

공정위, 배민 '울트라콜 폐지' 법 위반 여부 따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의 민족의 정액제 광고 '울트라콜' 제도 폐지가 불공정행위에 해당하는지 조사에 들어갔다. 울트라콜은 업주가 고정 비용으로 매장을 노출할 수 있는 서비스였으나, 폐지 후 오픈리스트로 전환되면서 수수료가 부과된다. 참여연대와 점주 협회는 이를 불이익 제공으로 보고 공정위에 신고했다. 배민은 공정위 조사에 대해 국회 지적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배달의민족, '포장 주문' 강화 속사정

유통일반

배달의민족, '포장 주문' 강화 속사정

배달의민족이 포장 주문 서비스인 '픽업'을 본격화하며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점주의 수익 개선 및 배달비 부담을 줄이려는 전략이다. 쿠팡이츠와의 경쟁 심화 속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마련하고 있지만, 외식업계에서는 음식값 인상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포장 주문 수요 증가는 배달비용 절감 측면에서 배민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요기요 이어 배달의민족도 '로봇배달' 서비스 개시

유통일반

요기요 이어 배달의민족도 '로봇배달' 서비스 개시

요기요에 이어 배달의민족이 로봇배달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다. 양사는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도입하고, 권역을 넓혀나간다는 복안이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5일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과 역삼동 내 일부 지역에서 배민B마트 무인 로봇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이 배민앱에 로봇 배달을 연동시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달의민족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로 서비

쿠팡이츠, 4월부터 상생요금제 시행···수수료 2.0~7.8% 인하

유통일반

쿠팡이츠, 4월부터 상생요금제 시행···수수료 2.0~7.8% 인하

쿠팡이츠가 오는 4월부터 중개이용료를 최대 7.8% 인하하기로 했다. 쿠팡이츠는 1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생요금제 시행 방안을 내놨다.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에서 타결한 상생안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기로 했다. 쿠팡이츠 상생요금제는 매출 구간에 따라 중개이용료와 배달비가 다르게 적용되며 월 단위 환급해준다. 또 실매출을 반영해 합리적인 요금을 제공하고 신규 업주들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쿠팡이츠 측은 설

배민, 성장엔진 '울트라콜' 폐지 속내는

유통일반

배민, 성장엔진 '울트라콜' 폐지 속내는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업주대상 대표 광고 상품이자 초기 모델인 정액제 '울트라콜' 상품 서비스를 종료한다. 점주 간 과도한 출혈경쟁을 해소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다. 배민이 자체배달 강화에 나선 만큼 재성장 궤도에 올라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배달 탭을 하나로 통합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을 추진한다. 그동안 업

배달의민족, 가게 중복 노출·울트라콜 없앤다

유통일반

배달의민족, 가게 중복 노출·울트라콜 없앤다

배달의민족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같은 가게가 앱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UI 개편을 추진한다. 동시에 자영업자의 출혈경쟁을 부추긴다는 정액제 상품 '울트라콜'도 종료한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앱 UI 개편 계획을 31일 공지했다. 배민 앱은 그동안 음식 주문 목록에서 동일한 가게가 반복적으로 노출되고, 서비스별로 탭이 여러 개 있어 화면이 복잡하다는 점을 지적 받았다. 이에 배민은 불편사항을

日 재수생 쿠팡, 음식 배달 출사표...'왕좌' 우버이츠에 도전

유통일반

日 재수생 쿠팡, 음식 배달 출사표...'왕좌' 우버이츠에 도전

쿠팡이츠가 첫 해외 진출 국가로 일본을 선택했다. 현지 배달 시장 70%를 차지하고 있는 1위 기업 우버이츠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국내 경쟁사인 배달의민족은 일본에서 두 차례 실패를 경험한 바 있고 쿠팡 역시 퀵커머스 사업을 철수하는 등 녹록치 않은 시장에서 쿠팡이츠가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주 일본에 배달 앱 '로켓나우'를 출시하고, 도쿄 핵심부인 미나토구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 시범 운

배민, 내달 26일부터 수수료 최대 7.8% 인하 시행

유통일반

배민, 내달 26일부터 수수료 최대 7.8% 인하 시행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내달 26일부터 상생 요금제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배민은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에서 타결한 상생안에 따라 차등 수수료를 도입 기준을 정했다. 차등 수수료는 배달 매출이 작은 업주에게 더 큰 폭의 우대율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수익 구조 개선을 지원한다. 상생 요금제에서는 '배민1플러스'를 이용하는 업주를 대상으로, 배민 내 매출 규모에 따라 4개 구간으로 나눠 중개이용료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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