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CPSP 겨냥 한화오션, 캐나다서 방위산업 영토 확장
한화오션이 캐나다에 지사를 설립하며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 입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지 공급망 및 파트너십 확대로 60조 원 규모의 사업 수주를 노리는 한편, 최신 KSS-III 잠수함 기술력과 대형 협력 네트워크로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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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CPSP 겨냥 한화오션, 캐나다서 방위산업 영토 확장
한화오션이 캐나다에 지사를 설립하며 캐나다 잠수함 프로젝트(CPSP) 입찰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지 공급망 및 파트너십 확대로 60조 원 규모의 사업 수주를 노리는 한편, 최신 KSS-III 잠수함 기술력과 대형 협력 네트워크로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중공업·방산
"전문가냐, 관료냐"···KAI 새 수장, '낙하산 논란' 속 3파전 양상
자진사퇴한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의 뒤를 이을 새 수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벌써부터 노동조합에서는 하마평에 오른 일부 후보에 대해 '반대' 입장을 피력하고 있어 험로가 예상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구영 전 사장은 임기를 약 3개월 남겨둔 지난 6월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난 1일부로 퇴임했다. 현재는 차재병 부사장이 사장 직무 대행 체제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KAI는 조만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새 수장을
중공업·방산
한화, 1.2조 규모 KF-21 심장 만든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약 6232억원 규모의 KF-21 보라매 전투기 엔진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총 계약 규모는 약 1조1794억원에 달하며, 2028년까지 F414 엔진 80여대를 납품한다. 이번 계약에는 유지보수, 정비, 기술지원 등 군수지원이 포함됐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6년간 축적된 국산 항공기 엔진 생산 기술과 첨단 스마트공장 설비를 통해 국내 방위산업 및 항공산업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자동차
기아, 48년 만에 차세대 군용 '중형표준차' 양산
기아가 48년 만에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 양산에 돌입했다. 이번 차량은 강력한 디젤 엔진, 자동 변속기, 방수 및 방탄능력, 첨단 주행 성능과 최신 편의사양을 갖췄으며, 우리 군뿐 아니라 글로벌 군수시장으로 공급이 확대될 전망이다. 기아는 기술 혁신과 제품 다변화를 통해 방위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중공업·방산
KAI, 필리핀에 '1조원 규모' FA-50 12대 추가 수출
KAI가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12대 추가 수출 계약을 체결해 총 24대를 공급하게 됐다. 이번 7억 달러(약 9753억 원) 규모 계약에는 신형 레이더, 공중급유 등 성능향상 항목이 포함됐으며, 필리핀 공군의 현대화와 동남아 방위산업 시장 확대에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중공업·방산
LIG넥스원, 834억원 장사정포 요격체계 체계개발 사업 수주
LIG넥스원이 국방과학연구소와 834억원 규모의 장사정포 요격체계 체계개발 시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한국형 아이언돔 개발을 목표로 수도권 등 주요 시설 방어를 위한 방위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LIG넥스원은 저고도 방공분야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전기·전자
LS·LIG, 포괄적 협력 MOU···방산·에너지 동맹 강화
LS그룹과 LIG그룹이 그룹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LS와 LIG는 지난 28일 양사간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방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자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LS와 LIG는 첨단 소재 및 무기체계 기술 개발 등의 방위 산업 분야를 비롯해 전력, 에너지, 통신 등
종목
상승기류 탄 '한국항공우주'... 주가도 '비상'
한국항공우주의 주가가 최근 한 달간 73.36% 급등하며 방위산업 성장의 수혜를 받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활발한 매수세와 함께 전투기 및 헬기 제조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양산 능력을 바탕으로 무인기 시장 확장과 함께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
증권일반
추석연휴 이후 유망 업종은···'반도체·전기차·방산'
추석 연휴가 지나면 4분기가 시작된다. 따라서 올해 남은 하반기를 이끌어갈 유망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하반기 성장세가 예상되는 반도체, 전기차, 방산 업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올해 4분기에는 국내 실적주를 대표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포진해 있는 반도체 섹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테마주 장세가 지속됐는데, 시장에서는 테마 열풍이 지나고 실적 시즌이 찾아오자 반도체 업
은행
BNK경남은행, 방위산업 육성 앞장···수출 기업에 1000억 공급
BNK경남은행이 방위사업청 등과 공동으로 '방산수출 금융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엔 박상호 BNK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장,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강환석 방위사업청차장, 김윤태 코트라 부사장, 윤종배 한국무역보험공사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방산수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은 정부가 발표한 '방산수출 전략회의'와 '제10회 방산발전 협의회'에 대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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