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독]농심 '꿀꽈배기맛주' 단종···신상열 전무 주도 신사업 '삐걱'
농심 미래사업실이 신상열 전무 주도로 신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으나, 꿀꽈배기맛주 단종과 추진된 인수합병이 모두 무산되며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내수 시장 침체와 라면 사업 한계로 사업 다각화가 절실하지만, 실질적 성장 동력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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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농심 '꿀꽈배기맛주' 단종···신상열 전무 주도 신사업 '삐걱'
농심 미래사업실이 신상열 전무 주도로 신사업 발굴에 힘쓰고 있으나, 꿀꽈배기맛주 단종과 추진된 인수합병이 모두 무산되며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내수 시장 침체와 라면 사업 한계로 사업 다각화가 절실하지만, 실질적 성장 동력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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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3세 신상열, 전무 승진···성장 '중추' 맡는다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신춘호 창업주의 손자인 농심 오너가 3세 신상열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동시에 장녀인 신수정 책임도 상무로 승진해 농심의 해외 사업 확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25일 하반기 정기 임원 인사에서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신 전무가 2021년 말 구매담당 상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이다. 또 신 회장의 장녀이자 누나인 신수정 음료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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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신상열의 뉴 농심, 미래 먹거리 '반려동물' 점찍나
농심의 미래를 이끄는 신상열 상무가 '반려동물' 사업을 첫 사업으로 낙점할지 이목이 쏠린다.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신 상무는 올해 신설된 미래사업실에서 그룹의 청사진을 마련하는 중책을 맡고 있다. 신 상무가 농심의 신사업을 지휘하면서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지난 21일 특허청에 '반려다움' 상표를 출원하고 심사를 대기 중이다. 반려다움에 대한 상표 설명으로는 동물용·애완동물용 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