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현대차, 미국서 '아이오닉9' 첫 인도···"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아이오닉9 대형 전기 SUV를 처음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미국법인은 30일 첫 인도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539km를 주행 가능하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뒷받침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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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미국서 '아이오닉9' 첫 인도···"시장 공략 가속화"
현대자동차가 미국 조지아주에서 생산된 아이오닉9 대형 전기 SUV를 처음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인도했다. 미국법인은 30일 첫 인도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539km를 주행 가능하다. 현대차는 미국 시장을 겨냥해 뒷받침할 현지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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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 전기차시장서 판매 2위···테슬라 인기는 '뚝'
지난 4월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의 테슬라 점유율이 하락세에 접어든 가운데 현대차와 기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모양새다. 최신 기기를 먼저 사용해보는 '얼리 어답터'를 중심으로 전기차 트렌드가 대중화 바람을 타고 있는 것은 물론 비(非)테슬라 진영의 선호도 역시 높아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30일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올해 4월 미국 전기차 신차 전체 등록 대수(10만2317대)에서 테슬라가 차지하는 비중은 46.3%(4만73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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