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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3분기 영업익 221억원···흑자 전환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다. 순손실은 같은 기간 5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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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3분기 영업익 221억원···흑자 전환
엘앤에프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523억원, 영업이익 22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5%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이다. 순손실은 같은 기간 53.8% 증가했다.
 
                                                제약·바이오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셀트리온, 성장 모멘텀 확인...제품 라인업 확대로 글로벌시장 노린다
셀트리온이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와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신규 신약과 수익성 높은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진입 중이다. R&D 투자 확대와 신속한 신제품 출시로 향후 성장세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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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테스나, 반도체 테스트 설비 양수 추진
두산테스나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약 1714억원 규모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구매를 확정했다. 이번 투자는 증가하는 반도체 테스트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내년부터 2년 동안 장비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테스트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러한 선행투자가 중장기 매출과 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루닛, AI 암 진단 글로벌 확산···해외 비중 92% 돌파
루닛이 상반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AI 암 진단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 매출의 92%가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과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영업망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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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뉴웨이브 편의점'으로 재무 위기 돌파 시도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 인수 후 재무건전성 악화와 시장 점유율 하락 위기를 맞이했으나, '뉴웨이브' 혁신 점포 모델을 통해 푸드·패션·뷰티 등 콘텐츠를 강화하며 가맹점 경쟁력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뉴웨이브 전환 점포들은 수익성과 객단가가 크게 늘며, 브랜드 차별화와 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신테카바이오, 관리종목 우려 해소···올해 매출 50억 정조준
신테카바이오는 올해 AI 신약개발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신규 계약, 코로케이션 등 비즈니스 확대를 통해 상장 유지 기준을 무난히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하반기 유효물질 발굴·공급을 비롯한 성과가 본격적으로 실적 반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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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분기 매출 11.9조 '역대 최대'···영업익 흑자전환
쿠팡이 올해 2분기 매출 11조9763억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영업이익은 20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435억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와 함께 재무 구조가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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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미래에셋비전스팩2호와 합병···9월 코스닥 입성
라이프케어 기업 오아가 미래에셋비전스팩2호와의 합병을 공식 승인하며, 9월 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오아는 ERP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고 및 매출 관리, 다품종 대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삼대오백'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14%의 매출 성장세를 달성하며 자사주 전략 활용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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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새얼굴]제너시스BBQ 김지훈 CJ제일제당 출신 대표 선임, 해외 매장·신사업 동시 확대
제너시스BBQ가 CJ제일제당 출신 김지훈 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미국 등 57개국에서 45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맥도날드를 넘는 프랜차이즈로 도약을 추진 중이다. 스포츠 마케팅·신사업 진출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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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새 2배 '껑충'···둘째 LG디플 자리 넘보는 LG이노텍
LG이노텍의 LG그룹 내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빠르게 몸집을 부풀린 LG이노텍은 그룹 전자계열사 가운데 LG디스플레이를 바짝 쫓으며 둘째 형님 자리를 넘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간 기준 LG이노텍의 매출액은 21조2008억원으로 LG디스플레이의 매출액(작년 말 기준 26조6153억원)과 5조4145억원 가량 차이가 난다. LG이노텍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그룹 전자 삼총사 가운데 가장 막내다.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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