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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미래에셋비전스팩2호와 합병···9월 코스닥 입성
라이프케어 기업 오아가 미래에셋비전스팩2호와의 합병을 공식 승인하며, 9월 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오아는 ERP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고 및 매출 관리, 다품종 대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삼대오백'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14%의 매출 성장세를 달성하며 자사주 전략 활용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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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 미래에셋비전스팩2호와 합병···9월 코스닥 입성
라이프케어 기업 오아가 미래에셋비전스팩2호와의 합병을 공식 승인하며, 9월 9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오아는 ERP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재고 및 매출 관리, 다품종 대량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삼대오백'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14%의 매출 성장세를 달성하며 자사주 전략 활용도 검토 중이다.
식음료
[유통 새얼굴]제너시스BBQ 김지훈 CJ제일제당 출신 대표 선임, 해외 매장·신사업 동시 확대
제너시스BBQ가 CJ제일제당 출신 김지훈 대표를 선임하며 글로벌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섰다. 미국 등 57개국에서 45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맥도날드를 넘는 프랜차이즈로 도약을 추진 중이다. 스포츠 마케팅·신사업 진출 등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성장을 강화하고 있다.
전기·전자
4년 새 2배 '껑충'···둘째 LG디플 자리 넘보는 LG이노텍
LG이노텍의 LG그룹 내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빠르게 몸집을 부풀린 LG이노텍은 그룹 전자계열사 가운데 LG디스플레이를 바짝 쫓으며 둘째 형님 자리를 넘보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연간 기준 LG이노텍의 매출액은 21조2008억원으로 LG디스플레이의 매출액(작년 말 기준 26조6153억원)과 5조4145억원 가량 차이가 난다. LG이노텍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그룹 전자 삼총사 가운데 가장 막내다. LG전자
식음료
농심, 1Q 영업익 8.8%↓···"소비침체·원가부담"
농심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8%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930억원으로 2.3% 증가했고,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1.6% 줄었다. 농심 관계자는 "매출은 내수 면 사업 및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며 "영업이익은 소비침체에 따른 판촉비 증가, 매출원가 증가 등으로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금융일반
토스, 1분기 순이익 489억원···이익성장 본궤도 올랐다
비바리퍼블리카가 1분기 당기순이익 48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29.1% 증가한 5679억원을 달성했고, 토스증권과 토스인컴 등 주요 계열사 또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토스 앱 활성 사용자 수 증가와 광고, 간편결제, 커머스, 대출중개 등에서 전방위적 실적 개선이 이뤄졌다.
제약·바이오
에스디바이오센서, 매출 1853억···무형자산상각 탓 영업손실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5년 1분기 매출 1,85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1% 증가를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무형자산상각비로 인한 것이며, 혈당 진단 제품과 다양한 진단 키트의 판매 호조로 매출이 상승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신규 플랫폼 출시를 통해 진단 시장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식음료
교촌에프앤비, 1Q 영업익 10.4%↓···"비수기 선방"
교촌에프앤비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4% 감소한 107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신메뉴 출시와 소비자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10% 증가해 1246억원을 달성했다. 인건비와 물류비, 광고비 상승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인터넷·플랫폼
kt밀리의서재, 1분기 영업익 37억원···전년比 30% ↑
KT 밀리의서재가 2023년 1분기 매출 200억 원, 영업이익 37억 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AI 기반 독서 기능이 사용자 유입을 가속했으며, 누적 가입자는 890만 명에 달한다. 하반기부터 웹소설과 웹툰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오프라인 '밀리 플레이스'도 확대할 계획이다.
종목
GKL, 1분기 연결 영업이익 201억원···전년 동기 比 45.6% 증가
GKL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1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2.2% 증가한 1098억6300만원을 기록했으며, 순이익도 57.9% 증가한 161억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한 1만2250원에 거래됐다.
제약·바이오
씨젠, 1분기 매출 29% 증가로 흑자 전환
씨젠은 2025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160억원으로 29% 증가하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진단시약 매출은 832억원으로 30.4% 증가했으며, 특히 호흡기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CURECA™는 진단시약 개발을 고도화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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