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한화에어로 '쿨터' 체제 반년, 북미 중심 '현지화' 드라이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마이클 쿨터 대표 체제에서 북미 중심의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미국 및 유럽, 중동 등에서 현지 생산체계와 전략적 네트워크를 확장에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 방산 수출이 급증했고, 영업이익이 172% 이상 성장해 성과를 보이고 있다.